나는솔로 25기 첫방은 광수의 직업을 궁금하게 하는 엔딩이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광수의 본업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었고, 그림, 사진에 대한 이야기만 했기 때문.
광수의 나이는 남자 출연자들 중에 제일 연장자였고, 궁금했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할 땐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 버는 일 보다는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리학자가 꿈이어서 인공지능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 중이다, 전공과 법학 석사 학위 관련 이야기를 하니 출연자들은 당황했죠.
결국 영수가 그래서 직업이 뭐냐고 묻자 직업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하지 않았지만 꼳 굳이 물으신다면 지금은 '개업 의사 일반의' 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이후 광수에 관한 글이 올라왔고 광수가 왜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지 밝혀졌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강원도 인제군의 유일한 의사라고 밝힌 나솔 25기 광수.
하루에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를 보고있고, 작년에만 2만 6천명의 환자를 진료했다고 합니다. 연봉은 5억원이 넘는다고.
자기소개 이후 남출들끼리 모였을 때 25기 영호는 광수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했는데요. 의대를 간건 공부가 재밌어서 간거지만 뭔가 돈을 벌기 위해 의사가 된게 그렇게 자랑스럽지 않다는 것.
방송 이후 올라온 글을 통해 광수가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는 진짜 이유가 밝혀졌고, 과거 뉴스에 출연한 영상까지 화제되는데...
나솔 25기 영호는 <나는 솔로> 를 즐겨보는 아버지의 권유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먼저 직업이 공개됐는데 개인 약국 약사였죠.
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과 이민을 갔지만 5년 후 한국으로 역유학 온 영호는 현재 자신의 직업이 잘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영호의 첫인상 선택은 현숙이었으나 저녁 술자리에서 같이 걷자며 따로 불러낸 사람은 옥순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