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살요리
28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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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고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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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살 육전 만들기 파채무침과 먹는 소고기 요리

부채살 육전 만들기 파채무침과 먹는 소고기 요리 글, 사진 - 쓰리고김실장(siljangk) 명절 이후 장보기에 대해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소비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이나 그 다음 날, 마트에 가면 대폭 할인 중인 품목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이번 요리의 주인공인 부채살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마침 40%나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기에 보자마자 명절에 패스했던 육전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얇게 슬라이스 되어져 있어서 부채살 육전 만들기에 좋았고요. 이걸 겹쳐서도 부칠 수 있기에, 원하는 대로 두께조절 역시 가능했어요. 어머님이 육전이 식기전에 파채무침을 듬뿍 올려서 드시는걸 좋아하시는 어머님이 0.1초만에 스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세트로 준비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재료 소고기 부채살(육전용) 300g 진간장 3T 참기름 2T 바질 가루 1/2t 달걀 3개 감자전분가루 4T 대파 2대 전용 식용유/올리브유 --- 고춧가루 2T 식초 1.5T 갈아만든배 2T 참치액 1t 참기름 1.5T 통깨 2T --- 취사선택 설탕/인공감미료 1/2t ~ 1t 고기에 간을 간간하게 한 상태라 파채에 간장은 안넣고, 상큼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심심하게 무쳤어요. 밑간을 어떻게 할 지에 따라 파채무침을 강하게 할 건지, 아니면 샐러드 식으로 슴슴하게 할 건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할인해서 판매하는 부채살이었지만, 그렇다고 신선도가...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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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부채살 요리 큐브스테이크 볶음밥 만드는 방법

소 부채살 요리 큐브스테이크 볶음밥 만드는 방법 글, 사진 -쓰리고김실장(siljangk)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저녁마다 가짜배고픔을 느끼고 있는 김실장이에요. ^^ 남편도 같이 저녁을 일찍 초간단하게만 먹고 있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달려와선 "들어봐봐. 배에서 완전 크게 소리 나. 이건 가짜배고픔이 아니라 진짜배고픔이야. 진짠데 왜 자꾸 가짜라고 그래. ㅠㅠ"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여하튼 그렇게 겨우겨우 허기를 참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엔 좀 더 홀쭉해진 배를 보곤 기분 좋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네요. ^^ 요렇게 배고픔을 참아가는 중에도 단백질과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소 부채살 한 덩어리를 꺼내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고고고- 재료 소 부채살(1덩어리) 157g 현미 잡곡밥(백미 하나도 안 들어간) 151g 달걀 1개 애호박(1/4개) 44g 파프리카 -빨(1/4개) 25g -노(1/4개) 24g 당근(조금) 16g 브로콜리(데쳐서 먹고 있던) 37g 양파(소, 1/2개) 55g 후춧가루 톡톡 소금 약간 맛술 1T 굴소스 1T 국간장 1T 참기름 1t 올리브유 통깨 1T = 15ml, 1t = 5ml 입니다. 밥 양을 적게 하는 대신 채소양을 일부러 더 많이 넣었어요~ 아, 고기와 밥을 볶을 때 기름을 최소한으로 넣고 볶다보니 자칫 탈 수 있거든요. 불 조절 잘 해주시는 거 잊지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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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살 찹스테이크 소스 만들기부터 맛있게 굽는 방법까지

부채살 찹스테이크 소스 만들기부터 맛있게 굽는 방법까지 글, 사진 - 쓰리고김실장(siljangk)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셋째 날인데요. 진지하게 얘기 좀 하자는 남편의 말에 이틀 연속 치팅데이를 맞게 된 김실장입니다. ㅎㅎㅎ 남편은 부채살이 지방도 적고, 닭가슴살처럼 뻑뻑하지도 않으면서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다며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말이야 막걸리야 하면서 찹찹 때려주려다가, 시어머니께 이를 것 같아서 찹스테이크를 해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고고고- 재료 소고기 부채살 300g 적양파(소, 1개) 83g 애호박(1/3개) 74g 파프리카 ->빨 42g ->노 32g 당근 25g 청경채(1포기) 44g 두부 70g 대파(10cm) 1 토막 버터 4g --- A1 스테이크 소스 2T 돈까스 소스 2T 케첩 1T 올리고당 1.5T 통후춧가루 핑크솔트 고운소금 올리브오일 파슬리가루 1T = 15ml, 1t = 5ml입니다. 야채는 가급적 다양한 색깔별로 넉넉하게 준비를 해주고요. 사실 고기 저 정도 양은 남편 혼자 눈 깜빡할 새에 먹을 수 있지만, 채소와 두부를 섞어 시나브로 함께 섭취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 고기는 구우면서 가위를 이용해 한 입 크기로 잘라도 되는데요. 저는 자칫 오버쿡이 되지 않도록 아예 잘라서 밑간을 했어요~ 고운 소금에 후춧가루, 올리브오일로 넣고 조물조물 해줬...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