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요리블로거는, 생선을 어떻게 해 먹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지에서 잡은 건 확실히 싱싱하기도 하고, 또 대부분 야외나 타지이다 보니 양념과 화구 등이 없을 때가 많아 회나 구이로 먹는데요.
집에서 제대로 요리할 수 있을 땐, 요렇게 맛난 생선조림을 해먹곤 한답니다. ^^
낚시인이자 요리블로거, 푸드 인플루언서의 생선조림 네 가지 함께 보시죠!
대부분의 생선은 머리를 제외하고 나면 살 수율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요 플랫피쉬인 가자미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몸통에 살이 많은 편이랍니다. 그래서 단순히 조림의 짠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입에 들어오는 살들도 많아요!
요즘엔 마트에서 머리 제거 후 손질까지 다 마친 두절가자미를 팔기도 하는데, 그것만 하나 준비하셔도 뚝딱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먹든 맛있는 고등어조림 레시피입니다. 저희 남편의 경우 고등어조림을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낀다면서 고등어 살보다 무를 더 많이 먹는데요. 그 무까지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포스팅에 담았습니다.
고등어 통조림으로도 똑같이 따라서 만드실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시죠!
집에서 빨갛게 해서 먹는 조림은 많이 해서 드셔보셨죠?! 그것과는 좀 다른, 일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메뉴인 도미조림 레시피입니다. 제가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할 때 도미 메뉴로 합격했거든요. 믿고 따라 만드셔도 좋습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갈치 말고 다른 생선으로 만든 조림은 쳐다도 안 보시는, 갈치조림 마니아 분들이 은근히 있더라고요! 어디 갈치조림이 가장 맛있냐고 여쭤보면 남대문시장 쪽에 있는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던데, 그 맛을 흉내내 보려고 열심히 고민하며 찾은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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