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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인기 있는 시들만 모음집
- 독자들이 선호하는 시집들을 엄선해 출간
- 시집 속 '풀꽃 행복' 시는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
- 나태주 시는 현실을 잊게 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함
- 나태주 시의 쉽고 간결한 문장은 깊이 있는 내용과 함께 감동을 줌
- 시의 매력을 쉽게 선사해 추천하는 시집

- 가을은 시를 즐기기 좋은 계절
- 청명한 하늘과 풍경, 우리 말의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음
- 평범한 일상을 시의 언어로 바라보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음
- 나뭇잎의 변화를 통해 계절에 대한 경외감을 느낌
- 계절은 태풍 등의 풍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드러냄
- 인간은 작은 상황에도 쓰러지지만, 계절은 그렇지 않음
- 나태주 시집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에서 가을시를 추천함
- 가을을 보다 아름답게 즐기기 위해 시집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