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2. 1년 전 오늘 [우드버닝 취미 민화반 수업 안내] 실습작 까치호랑이 버닝과 맑은 채색 안녕하세요~ 한국실용아트버닝협회 협회장 호유정입니다. 하루종일 진눈깨비에서 비와 눈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속에 저는 마음잡고 공방에서 하루종일 민화 컬리큘럼작업만 열심히 하였답니다. 올해는 동네봉사도 민화 교육이 예정되 있어서 우리 협회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우드버닝 민화 취미반으로 진행합... 하얀미소의 행복한 인테리어일상

빈티지 타일 트레이 만들기는 일상템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중에 많이 파는 제품보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조금은 낡은듯한 빈티지 컨셉의 타일과 나무를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공산품은 좋아하지 않고 소량의 살림은 나만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소소하게 만들고 사용하고 싶어요. 핸드메이드는 시중에 판매하는게 아니니까 만약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만들어 선물해도 좋을거예요. 저에겐 이 템만 계속 주문 하시는분이 계세요. 제가 봉사 때문에 자주 드나드는 주민센타의 팀장님이 지인께 선물로 이걸로 계속 하시네요. 반응이 좋으셨는지 모두 이름을 써달라 하시고 선물을 의뢰하곤 하세요. 핸드메이드 타일 트레이는 줄눈작업이 들어가는거 안들어가는거 두지가 있는데 귀엽고 에스닉한 타일을 쓰려면 지름9.5cm 타일을 써야해서 나무사이의 공백이 생기니 백시멘트 작업을 해야 하죠. 그리고 시멘트 작업이 들어가면 떨어지지도 않고 더 견고하게 결속이 되어 좋고 하얀줄이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한답니다. 만약 10cm 타일을 쓴다면 타이트하게 들어가고 줄눈은 안해도 되는 편리함이 있어요. 그럴땐 타일본드가 아닌 실리콘으로 붙여 주셔야 타일이 떨어지지 않을거예요. 귀찮은 작업이 들어가면 완성품이 더욱 깔끔하게 됩니다. 타일은 핸드페인팅으로 홈에 색을 칠한거라 감성적이고 예쁜데 단점은 시멘트가 들어가서 박혀서 안나온다는점 그래서 반드시 마스킹 테잎으로 보강을 해주고 작업...

예술강사 하얀미소 유정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자주 못들어오고 있네요. 외부활동이 잦고 샘플 작업하느라 하루 하루가 지루함없이 지나감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3월 우리 강의 안내와 더불어 요즘 열작하고 있는 수업 샘플 작품도 소개해드립니다. 꼭 이걸 그리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샘플을 다방면으로 그려 보면서 상황에 어울리는 커리로 진행을 하기에 평소에 소소한 작품을 미리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계획된 프로그램에 맞추어 추가작품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구요. 이는 작업시간도 알아보고 수강생들에게 적용할 난이도도 가늠할겸 평소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입니다. 3월 개강에 맞춘 아이템으로 주제가 우리가족 이다보니 한달동안 어떤 사진이 감동을 주고 누가봐도 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까 고심하며 고른 사진으로 woodburning을 해보았습니다. 할머니와 외손녀의 단란한 시간을 소재로 삼아 그려보았습니다. 자기가 고른 사진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리는 내내 세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이기에 정말 감동이고 재미도 난답니다. 그리면서 영혼이 들어간다고 할까요~^^ 바라만 보아도 사랑이 넘쳐나고 행복이 샘솟는 그런 사진을 우드버닝으로 그려 보아요~ 저는 손녀를 돌보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힐링입니다. 살면서 또다른 세계를 선물해준 귀하디 귀한 우리 똥강아지 첫 손녀 하린이는 외할미의 기쁨의 산물이 되고 있지요. 커나가는 것을 보...

2023.2.18. 2년 전 오늘 원목 냉장고자석에 풍경 10분 우드버닝 펜드로잉 오늘은 버닝할 시간 부족 냉장고자석에 10분짜리 풍경 그리고 챌린지 기록 그래도 오늘도 해냈잖아~ㅋ 하얀미소의 행복한 인테리어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