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내가 뽑은 올해의 책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타이틀이 너무 거창한가요? 올해 읽었던 170여권의 책들 중에서 어렵게 선정한 도서들이랍니다. 책을 읽었던 시간과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바로 떠오르던 책들인데요. 여러분의 올해의 책은 어떤 도서들일까 궁금하네요.
올해 최고의 도서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들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많은 분들도 공감하고 동의하실 듯합니다. 길지 않은 이야기 안에 담긴 매력적인 이야기, 그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에 담긴 그녀만의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화려하거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의 마음을 울리는 무엇인가가 있는 소설이었거든요. 조만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기에 올해의 책에 선정해 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2024년은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하나가 바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으니까요. 독서를 멀리하던 사람들도 모두 한강 책을 구입하고 읽게 만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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