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리뷰그랜저 살래 크라운 살래?
2024.09.24콘텐츠 5

토요타 크라운은 '일본의 그랜저'로 불립니다. 그랜저와 동일하게 준대형 세단이고, 오랜 역사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크라운이 한국에 출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크라운이 낫다, 그랜저가 낫다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국 그랜저 VS 일본 그랜저 중 무엇이 마음에 드시나요?

01.크라운 그 돈이면?

- 토요타 크라운은 일본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70년의 역사를 자랑함.
- 크라운 16세대 모델이 한국 대형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음.
- 그랜저와의 경쟁을 위해 출시했으나 월 평균 7-80대 판매되며 부진함.
- 원인은 가격 차이로, 그랜저보다 2천만 원 가까이 비쌈.
- 크라운 세단 출시 계획은 아직 없음.
- 크라운 세단 출시 시 그랜저와의 경쟁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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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랜저 VS 크라운 대결 결과

-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이 예상과 달리 한국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임
- 일본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불리지만 한국 수입차 시장에선 통하지 않음
- 크라운의 연비는 17.2km/l로 매우 높음, 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는 16.7 - 18.0km/l
- 크라운의 크기는 전장 4,980mm / 전폭 1,840mm / 전고 1,540mm / 휠베이스 2,850mm
- 크라운의 외관은 독특하고 역동적이며, 투톤 컬러 적용으로 우아함 느낌도 더함
- 크라운의 판매량은 월 100대도 넘지 못하며, 현재까지도 부진한 상태
- 크라운의 부진한 성적의 원인은 애매한 포지션 및 가격에 있음
- 크라운은 준대형 세단으로 그랜저, ES, 5시리즈 등과 경쟁하지만 가격은 그 사이에 위치
- 크라운은 옵션이 빈약하며, 앰비언트 라이트, 나파가죽 시트 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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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신형 그랜저 상상도

- 그랜저는 한국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 90년대에는 오렌지족, 야타족이 그랜저를 통해 부를 과시했다.
- 2009년 그랜저 TG 광고는 그랜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현재 그랜저는 대중적인 차로 인식되며, 연 11만 대 이상 판매된다.
- 그랜저는 대형 세단급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현대의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한다.
- 그랜저 GN7은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논란이 있었다.
-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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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그랜저 판매량 감소

- 그랜저는 한국의 국민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2022년 11월에 등장한 그랜저 7세대 모델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 신형 그랜저는 크기를 키우고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신 기술 및 첨단 옵션을 적용했다.
- 외관에는 패밀리룩 적용으로 일자형 램프와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 디자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랜저 GN7은 월 1만 대 이상 판매되며 국민차 타이틀을 유지했다.
- 그러나 2024년부터 판매량이 감소하며 국민차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 그랜저는 현재 월 판매량 5-6천 대 수준으로 하락했다.
-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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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토요타 신차 공세

- 토요타, 세계 1위 자동차 브랜드로 2022년 판매량 약 1천만 대
- 한국에서는 고전 중, 2022년 토요타 한국 판매 대수는 6,259대로 전년 대비 감소
- 판매량 감소 원인으로는 일본 불매운동, 글로벌 공급난 등 다양한 요인 존재
- 토요타, 공급 대란 여파로 출고 적체 현상 겪음
- 경쟁력 감소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
- 토요타, 위기 극복을 위해 고급화와 전동화 전략 수립
- 2023년 고급 신차 3종 출시 예정
- 토요타 알파드, 크라운, 하이랜더 등 신차 출시 예정
- 알파드, 크라운, 하이랜더 등 기대되는 모델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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