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기상캐스터가 나온 드라마 2
2023.09.30콘텐츠 3

기상캐스터를 직업으로 한 여주인공이 나온 두 드라마를 가져왔다.
선역과 악역이 될 수 있는 드라마 속 기상캐스터의 매력에 빠져보자!

01.미운 짓을 해도 밉지 않은 착한 기상캐스터, 표나리

공식(?) 양다리를 걸치는 기상천외한 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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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기상캐스터

드라마에서 표나리는 기상캐스터지만, 아나운서를 꿈꾼다.
언젠가는 아나운서가 되어서 뉴스를 진행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사랑까지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극이 진행되면서 로맨스와는 별개로 나리의 직업의식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마지막 회에서는 앵커인 남자주인공과 결혼 후 평-생 기상캐스터 일을 하며 만족하는 것으로 그려지는 해피엔딩이다.
02.박연진, 그녀에게 기상캐스터란?

적당히 짜치지 않는 직업 하나. 그것이 연진이 기상캐스터가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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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하지만 박연진에게 남은 것은 기상캐스터 타이틀 뿐이었다.

감옥에 가서도 날씨 소개를 하게 된 연진.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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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국은 나한테 달에 꼴랑 220을 주지만
내 남편은 이 방송국에 2억 2천을 쓴다는 소리란다.

자기 원고도 제 손으로 못 쓰는 기상캐스터.
보여지기에는 세상 착하고 예쁜 사람.
연진은 기상캐스터 직업을 그저 이용했지만, 마지막에 그녀에게 남는 건 그뿐이었다.
"날씨 알려주는 예쁜이" 박연진의 마지막에도 기상캐스터가 있었다.
같은 직업, 전혀 다른 느낌!
기상캐스터를 색다르게 풀어낸 두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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