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1분 만에 추억하는 선재,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리뷰
4일 전콘텐츠 4

2024년 최고로 핫했던 드라마!
시간이 지나도 아직 선재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사심으로 쓰는 선업튀 줄거리 리뷰💖
<선재 업고 튀어> 1분 리뷰 시작!

선재야, 이번엔 내가 지켜줄게!

01.어느 날 최애가 죽고, 눈을 떠보니 2008년! 솔은 최애를 살릴 궁리로 친해지려 시도한다

어릴 적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솔은 유튜브 편집자로 일하며 밴드 그룹 '이클립스' 덕질에 여념이 없다. 최애는 단연 류선재!
면접 때문에 콘서트 출입도 못 하고, 면접도 떨어진 이래 저래 운 나빴던 날, 솔은 한강 다리에서 최애 선재를 만나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보낸다.
그런데 선재가 죽었다고? 말도 안돼!
선재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며 휠체어로 달리던 솔은 어느 순간 넘어지고 눈을 뜨니 2008년이 되었는데...
최애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솔은 선재와 친해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복병이 생긴다.
그 시절 최애, 김태성과 엮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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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아니었어?

02.세상에, 선재의 첫사랑이 솔이었다? 08년도에서 벌어지는 선재-솔-태성 삼각관계!

솔이 좋아했던 이클립스 류선재의 자작곡, '소나기'의 주인공은 바로 솔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솔은 혼란스럽다. 잠깐 다시 현재로 다녀온 사이 솔은 태성과 사귀는 사이가 되어 있었고, 본의 아니게 삼각로맨스의 여주가 되어있던 것.
그러던 중 솔의 하반신 마비를 야기한 사고 날짜가 다가오고. 솔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그런데, 사고가 아니었어? 솔은 그곳에서 범인 김영수와 마주친다.
다행히 솔을 구하러 온 선재 덕분에 무사히 도망치지만, 다시 현재로 돌아와 버리는데..
다리도, 선재도 살린 솔은 선재와 로맨스 급 물살을 타지만, 선재는 또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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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타임슬립

03.기존 과거와 다르게 솔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선재, 솔은 선재를 밀어내지만 계속 엮인다.

시간이 흘러 09학번이 된 솔! 그런데 선재를 학교에서 다시 만난다?
선재와 엮이지 않기 위해 애써 모른 척하지만, 이미 솔을 좋아하게 된 선재는 자꾸만 솔과 엮인다. 결국 솔 역시 선재에게 취중에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다. 선재는 솔이 미래에서 온 것도 알게 되고, 언젠가 돌아갈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꽁냥꽁냥 시간을 보낸다.
한편, 솔을 타깃팅 하는 것에 실패한 김영수는 솔의 행방을 수소문하는데. 결국 솔이 있는 곳으로 내려온 영수! 솔은 선재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미래로 돌아간 척 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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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결국 해피엔딩.

04.결국 솔을 위해 과거에서 죽는 선재! 그렇다면 마지막 남은 선택은..?

김영수의 타깃이 솔에서 선재로 바뀌어, 결국 선재는 2009년에 사망한다.
솔은 선재를 살리기 위해 선재의 시계로 다시 한번 과거로 간 뒤 아예 선재와 연을 만들지 않고 현재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시 현재에서, 솔은 선재를 멀리서만 응원하는 팬으로 남아있는데..
그런데 우연히 선재와 다시 재회한 솔. 설상가상으로 선재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쓴 그녀의 시나리오에 선재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솔은 선재와 다시 엮이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선재는 계속해서 솔에게 다가오고.
한편, 김영수는 출소 뒤 태성의 추격을 피해 결국 사고로 사망한다.
빌런이 사망하자, 솔과 선재는 마음껏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면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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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미 100%였던 선업튀 1분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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