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타임
310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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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손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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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터미 타임의 주의점과 부작용

터미 타임이 바른 방향으로 진행되었을 때는 목과, 등,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와 같은 척추 주변의 근육 발달을 촉진하여, 구르기, 기기, 네발 기기와 같은 다음 단계의 기능 발달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른둥이 아가들은 이런 터미 타임을 할 때 조금 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상체를 많이 세워서 진행해주어야 뒷목의 뻗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터미를 진행할때 1) 시 간, 2) 기울기(몸통), 3) 아가의 몸무게 4~5kg 를 잘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체를 많이 세워서터미를 진행 이른둥이 아가들마다 태어난 컨디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기는 어렵지만. 터미를 진행 할때 아주 기본적인 원칙은 1)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부터 늘려가기 2) 몸통의 기울기는 높은 각에서 낮은 각으로 낮춰가는 것입니다. 3) 아가의 몸무게가 4~5kg 정도 되었을 때 (교정 일이 90일 되었을 때보다는)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른둥이 터미 타임 시에, 원칙을 잘 맞춰주지 못해, 잘 못된 방향으로 아가가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이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개를 들기 매우 힘들다. 고개를 들고 유지가 어렵다. 2) 고개를 들 때, 팔을 강하게 뒤로 당긴다. ※ 팔을 당기는 패턴은 잠시 어이야 하고, 팔꿈치 지지로 넘어가야 하는데, 성장을 해도 팔을 당기는 패턴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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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터미 타임의 효과와 방법

이른둥이 아가들에게 터미타임은 늦은 발달 단계를 따라 잡기 위해서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1) 터미 타임이 주는 효과 2) 터미 타임의 다양한 방법 3) 잘못된 방법으로 했을 때의 결과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미 타임의 효과는? 터미타임은 아가들에게 있어 최상의 운동 발달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터미 타임을 통해 목과 몸통의 척추 주변 근육들의 힘이 강해집니다. 이러한 강해진 힘은 이후, 기능적인 동작을 위한 기본 바탕이 됩니다. 만약 이렇게 터미 타임을 하지 못하고 지났첬을 경우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 네발 기기와 같은 기능적인 동작에서 발달 지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의 발달은 이후, 인지 성장 및 언어 발달 지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터미 타입의 방법은? 1) 생후 3개월이 되면 하루 몇 분에서 몇십 분까지 터미를 시작합니다. ※ 이른둥이 아가일 경우 교정 3개월보다는 만출 아가의 3개월 정도 몸무게인 5kg 가 되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뻗침을 예방할 수 있어 더 효과적입니다. 2) 아가의 다른 친숙한 행위들과 연결하여 하는 것이 좋은데요. ※ 예를 들어 기저귀를 갈고 난 후에, 씻고 난 후에, 또는 놀이와 연결하여 터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음은 기본자세입니다. (1) 엄마가 등을 기대고 눕도록 합니다. 아가가 터미를 쉽게 하려면 엄마의 몸을 더 세워야 합니다. ※ 이른둥이 아가의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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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뻗침 관리: 터미타임과 배운동

이전 포트팅을 통해서 이른둥이 아이들은 뻗침이라는 것이 대부분있고, 이러한 뻗침은 주로 아이들의 태어난 주수, 몸무게, 뇌손상 유무에 따라서 그 강도와 빈도가 결정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른둥이 긴장도의 변화 따라서 이러한 뻗침 관리가 잘못되면 결국 아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팔과 다리의 뻗침은 심해지고(사지의 긴장도는 올라가고), 체간(목과 몸통)의 긴장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근육의 긴장도라는 것이 목과 몸통, 그리고 사지가 균형있게 발달해야 아이들의 기능( 고개들기, 구르기, 앉기, 서기, 걷기 )역시 잘 발달할수 있는데, 체간의 힘이 아니라 뻗침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몸 전체의 균형적인 발달이 어렵기 때문에 기능의 역시 한계(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네발기기에서 잡고 서기가 어렵거나, 옆으로 걷기에서 발걸음을 띄지 못하는)에 부딛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에 이런 뻗침을 잡아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른둥이 아이들에게 터미는 매우 중요한 운동입니다. 하지만 우리 이른둥이 아이들은 고개를 공중에 들고 있을 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도움을 제공해야 합니다. 즉 아이가 터미를 하기 매우 쉽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터미를 잘 수행하지 못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우리아이들은 주로 뒷목의 뻗침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경우 목에서 시작된 움직임이 체간으로 전달이 잘 되지 않아 배에 힘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머리에서는 출생후 시...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