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모델Y
38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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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카드홀더 설치.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에 기아 정품 악세사리를 설치해 준 내용이다^^ 우연히 온라인에서 접한후 바로 주문했었는데, 무려 두달만에 도착한 이것은, 기아에서 출시된 정품 악세사리 이다. EV 카드 홀더. 센터페시아 하단 빈공간에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인데, 정품인만큼 만듦새가 아주 좋다. 4장의 카드를 수납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바로 부착! 일전에 설치했던 슈피겐 모니터 하단 수납함 아래쪽에 빈공간이 있기에 여기에 붙였더니 아주 딱이다. 물론 이렇게 붙일 경우 카드는 2장만 수납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제네시스 홈충전기 카드와 세차 카드 정도만 보관하면 되기에 아주 만족스럽다^^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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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선바이저 교체, 모바일 서비스.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모델Y 보증수리에 관한 내용이다. 가을이 끝나갈때쯤, 선바이저를 내린상태로 주행중이었는데 갑자기 선바이저 거울이 아래 사진처럼 툭하고 떨어졌다. 도로상태가 나쁜것도 아니었고 방지턱을 넘는 상황도 아니었던지라 뭐지? 하고 거울을 다시 끼웠었고 그렇게 해결된줄 알았다. 그런데 주행하다보니 거울이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해서 발생했고 결국 테슬라 앱을 통해 정비예약을 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고 예약일에 가까워질때쯤 메케닉분으로부터 전화연락이 왔고, 선바이저를 교체해야할거 같은데 재고가 없어서 부품이 도착하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날은 드디어 부품을 교체하는날. 내가 있는곳 까지 모델S를 타고 오셨고 작업은 10~15분만에 끝났다. 전화상담부터 방문까지, 친절하신 직원분 덕분에 편하게 수리받을 수 있었다. 정상작동하는 선바이저. 그나저나 이번에 보증서비스를 받아보니, 간단한 작업에 한해서 방문서비스로 차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테슬라만의 메리트라고 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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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에어컨필터 교체.

오늘의 포스팅은, 생각보다 힘들었던 모델Y 에어컨필터 교체에 관한 내용이다. 어느덧 출고한지 1년이 지났고, 주행거리도 1만km 를 돌파했기에 에어컨필터를 교체하기위해 공홈에서 정품을 주문했다. 배송박스를 제외하면 아래사진처럼 비닐포장만 되어있다. 작업 시작. 사실 여러 후기들에서 볼 수 있듯이 조수석 사이드커버만 탈거하고도 필터 교체가 가능하지만, 공간부족으로 장착 시 필터가 살짝 찌그러지기에 정석대로 작업하기로 했다. 먼저 글로브박스 하단커버를 탈거해야하는데, 우측에는 별나사로, 좌측에는 플라스틱핀으로 고정되어 있다. 탈거. 참고로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자석접시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제 하단커버를 조심히 잡아당긴 후 , 풋등과 트위터 커넥터를 분리하면 되는데, 트위터쪽은 도저히 뽑아지지가 않아서 그대로 둔 상태로 작업을 이어갔다. 이제 에어컨필터 교체 시 가장 중요한 콘솔 사이드커버를 분리하기 위해 앞쪽과 뒷쪽을 잡아당겨보면서 감을 잡아 보는데, 아무래도 공간이 부족해서 글로브박스 언더커버에 볼트로 고정된 트위터만 분리했다. 다시 탈거 시작. 와 그런데 정말이지 핀들의 결합력이 생각보다 너무 강했다. 확 잡아당기면 분명 부러질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아래사진 처럼 대부분의 핀을 잘 분리했는데, 가운데쪽 핀 하나는 정말 분리하기 힘들었다.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탈거 완료.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사진에 표시한 부...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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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시트레일 커버 부착.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모델Y 내장제에 보호커버를 부착해 준 내용이다.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부직포 느낌의 시트 주변 내장제는 내 예상보다 훨씬 쉽게 오염되는 편이었다. 타고내리거나 할때 또는 주행중에 신발이 닿는 경우가 생긱다보니. 그래서 알리에서 몇천원에 구매한 보호커버. 예전에는 정품만을 추구했었지만 이런 아이템은 알리에서나 접할 수 있기도 하고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편하게 주문했다. 헉. 안쪽에 벨크로가 붙어있어서 그냥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데, 핏이 너무 괜찮다. 얼핏보면 원래 달려있는 트림 같다. 반대쪽도 부착. 다음은 이부분. 여기도 오염이 잘되는 편이라서, 마찬가지로 저렴한 각겨의 커버를 주문했다. 와... 역시 너무 잘맞다. 이번 구매를 계기로 알리에서 몇가지 제품을 더 주문했는데, 소소한 아이템이지만 기대가 된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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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정품 웰컴등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한때 굉장히 핫했던 테슬라 웰컴등 장착에 관한 내용이다. 국내 테슬라 온라인몰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타오바오 등을 통해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어라? 우연히 찾아보니 국내에도 판매하는 곳이 많아져 있었다. 직구하는것보다 약간더 비싸긴 했지만 좀더 편한방법을 선택. 앞뒤 한세트를 구매했다. 개봉. 패키징은 테슬라 순정 악세사리의 그것과 동일하다. 정품이라 그런지 만듦새가 아주 좋다. 방열판. 앞뒤 모두 이상없는것을 확인하고, 바로 장착에 들어가본다. 참고로 여러 후기들에서 유리창을 모두 내리고 작업하는걸 추천하길래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렇게 해본다. 웰컴등이 문을 열었을때 작동하고 숏드랍이 있다보니 커넥터를 탈거했을때 혹시 유리가 아래로 떨어지는걸 예방하기 위해서 일까? 기존 웰컴등. 리무버로 간단하게 탈거가 가능하다. 커넥터 분리해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장착했는데... 오잉? 불빛 방향이 반대다. 다시 분리후 뒤집어서 장착하니 제대로 나온다. 장착방향과 상관없이 핏이 완벽하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업이었다^^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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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스크린 하단 수납함.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아주 신선했던 모델Y 하단 수납함 장착에 관한 내용이다. 슈피겐에서는 생각보다 꾸준하게 테슬라 악세사리가 출시되는거 같은데, 퀄리티가 좋은 만큼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그런데... 또 할인을 자주 한다. 그래서 구매한 이번 제품. 심플하게 투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자석으로 결합되는 방식. 장착이라고 할것도 없이 설치 완료. 핏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사용소감. 너무 편하다. 지갑이나 물티슈 등을 보관하기 딱이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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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머드가드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조금은 힘들었던 모델Y 머드가드 장착에 관한 내용이다. 차량을 구매할때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작업이기도 하고, 앞쪽은 공홈에서 정품이 판매중이기에 미리준비해둔 머드가드. 구성품은 단촐하다. 앞쪽인걸 감안하면 사이즈는 큰편이고 약간 물렁한 재질이다. 교체용 플라스틱핀도 동봉되어 있다. 작업시작. 휠하우스커버에 고정핀 2개만 탈거해주면 된다. 이렇게 장착될 예정이고, 동봉되어있는 조금 긴 플라스틱핀을 체결하면 끝. 핏은 완벽하다. 다음은 뒷쪽. 이건 정품이 따로 나오지 않다보니 슈피겐 제품을 구매했다. 앞뒤 세트라 뒷쪽만 이용할 예정이고. 탄성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하드한 재질. 나름 카본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다. 퀄리티 좋은 플라스틱 핀 리무버도 동봉되어 있다. 역시 작업 시작. 휠하우스커버의 플라스틱 핀 2개와, 뒷범퍼 하단의 육각볼트를 풀어준다. 머드가드를 위치시키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해주면 끝나는건데... 두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고정핀이 체결되는 머드가드와 휠하우스 커버의 홀이 딱 맞게 정렬되지 않는다. 거의 30분가량을 씨름해도 맞지 않아서 핀을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었다. 정말 강한 힘으로... 뒷범퍼 하단에서 분리한 육각볼트를 다시 고정시키면 되는데, 이 볼트의 머리쪽 와셔가 너무 커서 머드가드 고정홀 부분과 간섭이 생긴다. 그래서 간섭부위를 살짝 갈아냈지만 여전히 좀 어색하게 고정된다. 이상했다. 지금...

2024.07.24
10
테슬라 완속충전 어댑터 거치대.

오늘의 아주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 정품 어댑터 도어독 사용에 관한 내용이다. 꼭 필요했던건 아닌데, 순정 악세사리는 점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충전할때마다 어댑터를 센터콘솔에서 빼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안해 구매했다. 공홈에서 워낙 금새 품절되서, 재입고 알림신청을 해두고 몇주만에 구할 수 있었다. 실물. 음.. 놀랐다. 이게 정품인가? 싶었다. 참고로 약간 말랑한 재질이다. 그냥 끼우기만 하면되니 바로 차량으로 이동. 알리에서 구매했던 도어포켓과 간섭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장착되는 방식을 보니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해서 그대로 끼워본다. 음. 오?? 아쉬운 마감과는 별개로 정품이라 그런지 핏은 정말 괜찮다. 흔들림도 없고. 몇주간 사용해본 결과 도어핸들 하단에 위치해서 비를 맞을 걱정도 없고 아주 마음에 든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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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잡소리 1.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모델Y 잡소리 잡기에 관한 내용이다. 어느덧 출고 8개월차.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2~3달 전부터 뒷좌석 쪽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잡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뽀드득...덜그덕... 개인적으로 이런소리에 예민하지 않은 편임에도 신경이 쓰일정도라서 결국 검색에 들어갔고 1차적으로 뷔르트 고무보호제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접하고 구매했다. 사이즈는 작은데 생각보다 비쌌다. 사실, 소음의 근원지가 뒷쪽인건 맞는거 같은데 시트, 벨트, 트렁크, 문 중 어디가 문제인지 알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고무재질의 돌출된 구조물이나 몰딩쪽에 우선 보호제를 도포해보기로 한다. 소음과는 별개로 트렁크 사이드쪽에 있는 고무몰딩이 양면테이프로 부착되어있는거 같은데 끝쪽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한다. AS를 받아볼까 싶기도 하지만 우선 도포. 생각보다 작업성은 좋다. 마지막으로 뒷좌석 차체쪽 몰딩까지 보호제를 바른다음 5분정도 말린 후 마른 타월로 닦아주면 된다. 자... 결과는??? 가장 신경쓰이는 소음은 여전하지만 자잘한 마찰음은 어느정도 잡혔다. 전체 잡소리가 100이라고 하면 30정도는 괜찮아졌달까? 음... 이제 시작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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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일루미네이티드 도어실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에 정품 LED 도어스커프를 장착해 준 내용이다. 이 제품을 사기까지 두가지 이유로 고민을 좀했다. 가격 배터리 교체가능 여부 2번은 검색을 해보아도 정보가 충분치 않았기에 결국 그냥 주문했다. 구성품. 정품인만큼 장착 설명서도 꽤나 친절한 편이다. 주문은 겨울에 했는데, 아무래도 양면테이프를 뜯고 새로 붙이는 작업인 만큼 지금에서야 작업하게 되었다. 먼저 기존 도어실 주위로 가이드 테이프를 붙여준다. 2. 히팅건으로 열을 좀 가한다. 3. 얇은 리무버를 이용해 도어실에 틈을 만들어가면서 조심스럽게 탈거해준다. 4. 기존 도어실은 뜯어낼때 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천천히 작업하니 원상태 그대로 깔끔하게 탈착 되었다. 5. 양면테이프 잔재물은 열심히 제거. 이제 LED 도어실을 부착할 준비가 되었다. 6. 신중하게 자리를 잡고 부착. 다음은 LED 도어실의 전원 온오프를 담당할 자석을 붙여줄 차례인데, 7. 역시 동봉되어 있는 가이드 스티커를 붙여준 다음, 8. 테슬라 로고의 자석 부품을 붙여주면 되는데... 이상하다.... 문을 열어도 간혹 LED 도어실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뭐가 문제일까 하고 구글에서 검색을 좀 해보니, 자석의 위치 조정으로 해결한 사례들을 볼 수 있었다. 이것도 사실 이상하긴 했다. 가이드 스티커 위치 그대로 자석을 붙였는데 위치조정이 왜 필요할까 하고.. 그래서 부착한 자...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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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트렁크 스토리지 수납함.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트렁크 보관함과 매트 설치에 관한 내용이다. 좀 고민을 했던것 같다. 가격대 만큼의 만족도가 있을까 싶어서.. 그래도 정품이라는 기대감에 주문했고 몇일만에 받아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개봉. 음. 보관함 자체는 부드러운 고무재질이고, 커버는 좀더 하드한 재질에 패브릭으로 마감된 느낌이다. 다음은 카마루 트렁크매트. 약간 미끄러운 편이지만 핏이나 완성도가 높아서 좋아하는 제품이다. 궁금하니 바로 장착. 우선 매트먼저 깔아주고, 좌측부터 보관함을 넣어주면 되는데, 순정품이라 그런지 딱 맞게 들어간다. 다음으로 커버를 덮어주니 트렁크 측면 트림과도 일체감 있게 잘 어울린다. 반대쪽도 장착.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만으로도 마음에 든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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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암레스트 커버 장착.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모델Y 에 암레스트 커버를 장착해 준 내용이다.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는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슈피겐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테슬라용 악세사리가 판매 중이다. 첫 인상은 역시나 상당한 만듦새. 로고 탄성이 있는 재질이다보니 살짝 벌려서 기존 암레스트에 씌워주면 된다. 바로 장착. 오... 핏은 정말 완벽하다. 안쪽에서보면 이런모습. 자.. 단점이라면 좀 딱딱하다는 것이겠고 장점이라면 암레스트 위에 간단한 간식을 올려놓고 먹다가 무언가 묻더라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는 정도 이겠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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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안전벨트 홀더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뒷좌석 안전벨트 홀더 장착에 관한 내용이다. 아직 기록에 남기진 못했지만, 나는 슈피겐에서 테슬라 전용으로 출시된 몇가지 악세사리를 구맸고 이것도 그중에 하나이다. 박스 이미지만 보아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다. 개봉. 작은 플라스틱 파츠 2개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슈피겐이라는 브랜드를 믿어보기로 한다. 장착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를 뽑기위한 도구도 있다. 워낙 간단한 작업이니 바로 시작. 먼저 뒷좌석을 살짝 폴딩시켜준다. 다음으로 헤드레스트 하단의 버튼을 눌러서 한단계 위로 올려주고, 동봉되어 있는 도구로 헤드레스트와 시트사이에 있는 홀안쪽을 눌러주면서, 위로 당겨주면된다. 탈거완료. 탈거한 헤드레스트에 홀더를 결합해야하는데, 꽤나 뻑뻑한 편이기에 천천히 밀어올려주면 된다. 다음은 분해의 역순으로 장착. 깔끔하다. 반대쪽도 바로 장착. 내가 굳이 홀더를 장착해준 이유는 바로 아래사진처럼 폴딩시에 안전벨트가 자연스럽게 딸려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없으면 벨트가 트렁크쪽으로 밀려 들어간다. 별건 아니지만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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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맥세이프 거치대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에 맥세이프 거치대를 장착해 준 내용이다^^ 차량을 출고하기 전부터 유일하게 준비했던게 바로 아래 두가지 제품인데,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와, T 파츠에서 나온 핸들커버 휴대폰 마운트 이다. 계기판이 없다보니 그 위치에 핸드폰을 거치해서 T맵을 구동하면 딱이라고 생각했다. 마운트 구성품. 친절하게도 마운트 가이드도 동봉되어 있다. 이렇게 맥세이프와 결합해서 부착하면 된다. 바로 작업 시작. 먼저 가이드 테이프 붙여주고, 맥세이프 충전선은 아래사진처럼 적당하게 배치해 둔다. 부착 완료. 기대했던것 처럼 아주 깔끔하다. 주행할때는 아래사진보다 핸드폰 윗쪽이 살짝 가려지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다. 정말 유용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아이템이다^^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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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선쉐이드 장착.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 모델Y RWD 에 정품 선쉐이드를 장착해 준 내용이다. 테슬라의 글라스루프는 시원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태양열에는 취약할 수 있기에 나도 출고 썬팅작업시 루프부분을 추가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필름에 따라 다르겠지만 썬팅을 하게되면 유리 부분이 어느정도 어두워지기에 선쉐이드로 대체하기로 결정.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들이 있지만 공홈에서 정품을 주문했다. 개봉. 접혀서 배송되다보니 꽤나 주름이 잡혀있다. 음...특별한건 없는 퀄리티. 헤드라이너와 루프 사이 공간에 끼워지는 클립으로 고정되는 방식. 작업이랄것도 없으니, 바로 장착에 들어간다. 뒷쪽에서부터 클립을 끼워주면 된다. 끝..인줄 알았으나, 오버헤드램프 부분이 좀 쳐지는거 같아서, 동봉되어 있는 여분클립 두개를 이용해서 운전석, 조수석 선바이저 위쪽에 끼워주니 안정감 있게 결합된다. 무게도 가볍고 접어지는 구조이다보니 하늘을 바라보고 싶을때는 간단히 탈착이 가능하고 장착한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빛이 투과되기에 답답하지 않아서 만족스럽다 할 수 있겠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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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장거리 주행, 슈퍼차저 충전.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rwd 출고 이후 첫 장거리 주행과 슈퍼차저 이용에 관한 내용이다^^ 화창한 주말, 테슬라를 타고 서울로 출발한다. 목적지는 애프터눈 안경원. 몇년전부터 집사람과 내가 안경이나 렌즈 구매, 그리고 피팅시마다 항상 이용하고 있는데, 이날은 거의 1년만의 방문이다. 당일에 서울을 다녀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고, 중간에 충전도 필요하지만 오토파일럿에 대한 기대감과 슈퍼차저 충전 인프라를 믿고 테슬라를 타고가기로 했다. 사실 포스팅을 하는 지금과 업데이트 하기 전 이당시의 오토파일럿은 굉장한 차이가 있는데, 업데이트 전 기준으로 간략하게 소감을 말해보자면, 핸들을 양손으로 파지하더라도 너무 짧은 간격으로 핸들을 살짝 움직이라는 안내문구가 뜬다. 이 안내문구는 오토파일럿이 풀릴정도로 강하게 핸들을 움직여야 사라진다. 고속에서 오토파일럿이 풀릴때 감속이 심해서 멀미가 난다. 도로 합류구간에 차량이 접근하면 너무 강하게 감속한다. 처음에는 이게 그 유명한 오토파일럿이라고? 라는 생각과 함께 실망감도 컸는데, 핸들에 역토크를 주니 어느정도 쓸만해졌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주행방향과 상관없이 핸들을 어느한쪽으로 살짝 틀듯이 힘을 주면 경고나 안내문구 없이 오토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었다. 여튼, 그렇게 열심히 가는데... 어라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갈길이 멀기에, 눈이 더 강하게 내리기 전에 ...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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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림트릭스 메두사 휠커버 장착.

오늘의 포스팅은, 모델y 에 림트릭스 휠커버를 장착해 준 내용이다^^ 차량을 계약할때부터 20인치 옵션휠은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전비 보다는 승차감 저하가 싫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19인치 휠로 출고했더니 실버와 그레이 투톤으로 된 휠커버 자체는 마음에 들었지만 화려한 레드 외장에는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휠커버만 블랙색상으로 도색할까 싶었다. 애초에 순정19인치 휠커버는 실버색상의 휠림까지 덮지 않는 구조이기에 커버만 도색하면 투톤 휠 느낌도 날것 같았고. 그런데...온라인 검색중에 발견한 미국 림트릭스사의 휠커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는 라이메트릭스라고 발음하는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모델y용으로 최근에 출시된 메두사 제품은 높은 퀄리티, 고급스러운 무광도장, 멀티스포크 디자인 까지 딱 마음에 들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휠커버라고 하기엔 고가라는점.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말이다. 마침 림트릭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그래서 높은 직배송 비용에도 불구하고 바로 주문하게 되었고, 간이통관심사 후 고지받은 세금까지 납부하고나니 이렇게 배송받을 수 있었다. 주문부터 수령까지 총 12일 정도가 걸린것 같네.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 장착법도 상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와... 기대했던것보다 더 깔끔하고 멋지다. 도장퀄리티도 흠잡을데가 없다. Made in USA...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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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솔라가드 퀀텀 썬팅, 들안길 카인사이드.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모델y 썬팅 작업에 관한 내용이다^^ 꽤 여러대의 차량을 출고하면서, 나름 다양한 종류의 썬팅지를 이용해보았던 것 같다. 솔라가드, 브이쿨, 아이나비칼트윈, 레이노 등. 물론 썬팅에 투자를 많이하지 않는 편이라 고가 필름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여튼, 모델y 출고 일주일전쯤이었나? 과거 아우디 q3 썬팅과 블랙박스 작업을 했던 들안길 카인사이드에 작업예약을 드렸었는데 알고보니 신기하게도 블로그 이웃님께서 근무하고 계신 곳이었다!!!!! 그렇게 차량을 인도받고, 차량을 입고시켰는데, 이웃님께서 감사하게도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셨고, 중간중간에 작업사진도 보내주시면서 진행상황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나는 잘몰랐는데 모델y rwd의 경우 썬팅작업을 위해 룸미러 탈거 중 볼트가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행히 잘 탈거되었다는 이웃님의 말씀을 듣고, 역시 테슬라차량 작업경험이 많은 곳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면유리 작업 중. 참고로 내가 이번에 선택한 필름은 솔라가드 퀀텀이었는데, 평소라면 고가라 망설였겠지만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적용되어 꽤 저렴한 가격대에 시공 받을 수 있었다. 모델y 는 개인적으로 이 각도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드는 것 같네. 썬팅작업이 끝나고 서비스 품목인 생활보호 ppf를 부착해주시는 중. 손잡이는 위아래 부분이 기스가 많이 나는 편인데 아래사진처럼 부착되...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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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RWD 카마루 도어커버.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모델y 에 카마루 도어커버를 부착해준 내용이다. 차량을 출고할때마다 도어커버는 항상 고민이었다. 부착하자니 나중에 혹시라도 제거할때 자국이 남지 않을까, 그냥 두자니 승하차시 신발에 키킹동작으로 스크래치가 생기면 보기 싫지 않을까 라는 생각 사이에서 말이다. 그럼에도 결국 구매했다. 제품은 그간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카마루 제품이고 샤무드 재질이다. 바로 작업 시작. 도어커버를 여러차례 부착하면서 느낀점은, 양면테이프 부분을 한번에 뜯지 않은 상태에서 부착면을 조금씩 넓혀가는게 가장 결과물이 좋았다는 것 정도이겠다. 일단 가볍게 조수석 부터 부착해보는데, 역시나 핏이 좋다. 뒷좌석도 바로 도전. 좋네.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이정도 생활튜닝만 할만한 것 같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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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키팝, 카렌디 키케이스.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테슬라 키팝 구매에 관한 내용이다. 일전에 잠깐 언급한적이 있듯이, 모델 y가 출고되기도 전에 구매해 놓은게 바로 이 키팝이었다. 공홈에서 주문하고 늦게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그리고 요즘은 배터리가 동봉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예전에 구매해놓은 CR2032 를 꺼내주고. 본체. 그간 사진으로 보아왔던것에 비해 좀 작은 편이다. 매끄러운 디자인.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뒷쪽 커버를 열어주면 된다. 배터리는 이렇게 끼워주면 된다. 그런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잘 들어가질 않는다. 키팝은 준비가 끝났으니, 다음으로 키케이스. 이제는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는 카렌디 제품이다. 모델y 레드 색상과 최대한 가까운걸로^^ 키팝에는 트렁크 오픈에서부터, FSD 구매 시 구현되는 원격 전후진 등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나는 그저 문 여닫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그럼에도 키팝을 구매한건, 키가 있어야 심적인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