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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은 ‘젊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호흡이 짧고 거칠어진다.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최대 공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모든 병은 폐에서 시작하고 모든 죽음은 폐에서 끝난다! 미세먼지, 바이러스로부터 폐 건강 지키는 법, 우리에게 ‘젊은 폐’는 얼마나 중요한가? 전염병과 미세먼지로부터 폐를 지키는 법.

과연 혼자 스스로 자기 분석이 가능할까요? 신경증 이론의 최고 권위자라고 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을 찾는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인 자기분석에 대한 이야기의 책을 냈습니다. 제목에서 부터 끌리는 나를 다 안다는 착각, 정말 어쩌면 남이 나를 보는게 가끔은 더 정확하다고 느낄 때가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서울대를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라는 '서가명강' 시리즈는 알고 있었는데, '처음이야~'시리즈도 있네요. 이번 책은 공부법에 관한 책인데, 서울대 교육학과의 광클수업으로 유명한 신종호교수님이 공부방법과 공부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책으로 나왔습니다~!저도 무척 관심이 가서 읽어볼까 하고 있어요..ㅎㅎ

평소 좋아하던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전미경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부정적인 심리습관은 이제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미경님만의 해석한 이야기들이 궁금해져서 반가운 마음에 올리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심리습관에서 빠져나오길 힘들어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관건인 세상이 되었는데요, 이젠 도덕적인 개념도 세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이 올바른 선택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부제에는 천사와 악마사이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안내서라고 되어있는데요. 재치있는 철학책이라는 평처럼 목차만 보아도 너무 재치있는 제목들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