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책리뷰는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예요. 이 책은 아이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면서 학부모가 되면서 여러 고민을 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 책은 이런 학부모들이 하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질문의 답을 담고 있어요. 저는 이 책으로 저자를 알게 되었지만, 전작인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로 56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저자는 26년간 교육현장에 몸담았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전국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0회 강연을 했다고 해요;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통해 얻은 풍부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시기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상황이라서 매우 좋은 이야기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아이의 기질, 장점, 학습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두루 담겨 있어서 좋은 내용들도 많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는 실질적인 고민에 대한 QnA도 담고 있어서 많은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공부가아이의길이되려면 #오평선 #학생진로상담 #아이의잠재력 #그대가늙어가는것이아니라익어가는것이다 #학부모고민 #자녀진로 #자녀교육책추천 책리뷰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 신뢰 수업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 저자 오평선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4.10.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제가 좋아하는 정우열님의 신간 소식을 가져왔어요~ 육아책부터 시작해서 부모교육 책까지 정말 많은 엄마들의 심정을 헤아리는 글을 담은 책을 많이 내셨는데요. 그래서 저 역시도 육아를 하며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분이기에 현재까지도 꾸준히 유튜브와 책으로도 활동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젠 하도 이분 책을 많이 읽어서 너무 친숙하게 느껴진달까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소개해봅니다. 저는 자기돌봄에 관한 책들을 좋아하곤 하는데, 요즘처럼 어딘지 모르게 바쁘게 달려가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쉴새없이 가정, 회사, 가족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틈틈히 자신을 돌보는 책들을 읽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시간만이라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 할 수 있게 되는 시간들이라서 '자기돌봄'에 관한 책들을 좋아하고 자주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마침 딱 필요한 시기라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신간도서 #나는왜내면이되지못할까 #정우열 #김영사 * 본포스팅은 신간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신간 도서 소개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타인을 신경 쓰느라 내 감정을 외면해온 당신에게 정우열 📢 간략 책소개 타인과 얽힌 여러 아픔 속에서 자신의 상처와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 23만 심리 유튜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정우열은 상처에 ...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또 구매하고 싶은 책이 등장해버렸습니다. 아...이런..ㅠㅠ 요즘 뇌과학에 빠져있는데, 뇌과학과 심리학이라니.. 아 이걸 어쩌나요!!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런 친절한 책이 나오다니요! 이럴수가~!! 부정적인 마음을 다스린다는게 제가 느낄때 인생을 잘사는 비결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를 무조건 긍정!이 짱이다!라고 무조건 긍정회로만 돌리는 것이 아닌, 뭔가 좀 더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꾸 뇌과학 책을 보게 되네요. 이 책은 뇌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기 좋은 실용적인 방법들도 담고 있다고 하니 뇌과학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신간도서 #마음의기술 #뇌과학과심리학 #심리치료 #부정적인마음지우기 #부정적마음뇌활용법 * 본포스팅은 신간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신간 도서 소개 마음의 기술 부정적 감정을 지우는 효과적인 뇌 사용법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치유하 📢 간략 책소개 《마음의 기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동과 생각을 수정하고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신경과학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정신과의사이자 신경과학박사인 안-엘렌 클레르와 심리치료사 뱅상 트리부는 뇌가 교육이 가능하며, 뇌의 기능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뇌를 교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이번 책리뷰는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예요. 이 책은 90세의 현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삶의 고찰을 담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90세의 세월을 산 분이 말하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의 깊이와 삶의 지혜를 엿보고 싶었는데 반전이 컸던 책이었어요. 이 책은 현자의 지혜라기보다는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쓰디쓴 과정들과 저자가 생각한 인생의 통찰을 담은 책으로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무척 개운하고 후련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어떤 지혜보다도 솔직하게 써내려간 저자의 글에서 양가의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어서 정말 속이다 후련했어요. 저자는 쇼펜하우어 책과 니체 책을 편역하기도 했으며 그래서인지 저자의 철학은 쇼펜하우어의 향기가 무척 많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너무나 진솔한 글이라서 너무나 가슴을 울리게 되고,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책이라서 저의 인생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된 책이었어요. 그래서 좋다는거야? 나쁘다는거야?라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 저는 너무 좋았다는 말과 그간 보이기 싫었던 감정을 들켜서 불편하다는 것 그럼에도 읽고나니 숨겨진 감정들을 날것 그대로 보게되어 후련하고 자유롭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다는 말로도 표현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진짜 읽으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왜 슬픈지도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