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강아지 몸에 뾰루지 혹은 사마귀 같은 혹이 올라왔다면?
가장 흔하게 발병되는 농피증과 피지낭종이 원인일 수 있는데
두 피부 질환의 차이점은 가려움증 동반입니다.
각 질환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가려워하거나 열이 발생하지
않는지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
- 강아지 피부낭종은 모낭이 막혀 피지가 쌓인 낭종을 형성하는 질환
- 피지낭종은 주로 피지선이 있는 곳에서 발생하며, 낭종을 만지면 피지 주머니가 느껴짐
- 피지낭종의 증상으로는 피지낭종이 생긴 부위의 털이 빠지고, 낭종이 붉어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음
- 피지낭종은 대부분 작고 무증상이어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감염이 되는 경우 치료 필요
- 강아지 농피증은 감염에 의한 피부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 농피증은 주로 포도구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습한 환경과 면역력 저하된 강아지에게 발생률 높음
- 농피증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빨개지고, 표면에 부스럼이 생기거나 고름, 수포, 농포가 생길 수 있음
- 농피증이 진피 피부층에 일어나면 심한 통증과 열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강아지가 긁고 핥는 행동을 반복하여 탈모가 일어남
- 콩이가 피부에 딱지가 생김
- 강아지 농피증은 세균성 감염으로,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생
- 강아지 피부에 여드름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농피증을 의심
- 농피증의 원인은 주로 포도상구균 감염, 긁거나 핥은 상처, 미용 상처 등
- 농피증의 증상은 피부가 빨갛게 되고, 부스럼이 발생하며, 액체나 고름이 고인 수포나 농포가 생김
- 농피증 치료는 원인균 파악 후 적합한 항생제 투여와 세균 증식 억제
-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가정에서 연고와 약용 샴푸를 사용하며, 청결 유지에 신경 써야 함
- 농피증이 만성화된 경우 약 투여가 장기화될 수 있음
- 고온이나 다습한 환경은 피해줘야 함
- 8월 초에 콩이의 등에 뾰루지 같은 혹이 발견됨
- 강아지 몸에 혹이 만져질 때는 악성 종양의 특징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함
- 강아지 지방종은 지방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통증이 없음
- 지방종은 노화, 비만 등이 원인이며, 등, 가슴, 배, 목덜미 등의 부위에 생길 수 있음
- 지방종이 커지거나 통증이 유발되면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음
- 강아지 등에 혹이 발견되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이 어려워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함
- 강아지 피부 악성 종양의 특징은 빠르게 커지고, 다른 부위에 또 생기며, 붓거나 발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