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새끼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냥줍하여 키워볼까?
생각이 드는 건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어미 냥이가 있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 근처에서 관찰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관찰 후 가정에서 돌보기로 했다면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으니
본문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길고양이 새끼를 발견하면 어미 고양이의 존재를 확인해야 함
- 어미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기본 검진 후 집으로 데려옴
- 집으로 온 후에는 경계심이 높으므로 만지지 말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함
- 모래에서 배변을 보기 때문에 화장실, 모래, 케이지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함
- 아기 고양이는 체온 조절에 미숙하므로 따뜻한 환경을 제공해야 함
- 수유는 2-3시간 간격으로 하며, 수유 후에는 배를 문질러 배변을 유도함
- 아기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예방 접종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함
- 사회화를 위해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손과 발을 물지 않도록 교육함
- 아기 고양이에게는 성장기 사료를 제공하며, 성묘용 사료는 피함
- 아기 고양이 키우기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 올해 더위가 길어지며 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됨
- 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를 길냥이라 부름
- 길냥이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지만 꾸준한 관심과 배려로 신뢰를 쌓을 수 있음
- 길냥이의 성격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경계심, 독립적, 호기심, 사교적 or 비사교적, 영역 의식, 적응력 등의 특징을 가짐
- 길냥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거리를 유지하며 천천히 접근해야 함
- 길냥이 입양 전에는 건강 상태, 사회화 과정, 중성화 수술, 안전한 환경 등을 확인해야 함
- 길냥이 입양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지만, 신뢰를 쌓으면 최고의 반려묘가 될 수 있음
- 새끼 고양이에게 사람용 우유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급여하지 않음
- 분유 패키지에 체중과 주수에 맞는 급여량이 표기되어 있음
- 신생묘의 경우 15-30ml 정도의 분유량이 적당함
- 생후 2주엔 30-60ml 정도의 분유량이 적당하나, 아이마다 다를 수 있음
- 이유식 시기는 생후 4-5주부터 시작하며, 분유를 먹었다면 4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음
- 이유식 비중은 90% 분유, 10% 이유식으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줌
- 새끼 고양이 사료 급여 시기는 생후 4주차이며, 이때부터 배변 훈련을 시작해야 함
- 사료 선택 시 영양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높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