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 바로 김장일 텐데요.. 초보분들도 어렵지 않게 맛있게 담을 수 있는 포기김치, 동치미, 백김치 등 3가지 레시피 담아봤으니 꼭꼭 만들어 보세요!!
절임 배추 10kg을 활용한 레시피인데요..
20kg의 경우 두배합 해 담아주면 된답니다!!
- 전날 밤황태머리를 활용 진하게 육수 내고 찹쌀풀도 쑤어줌
- 절임배추 도착 전에 무, 갓, 대파 등을 썰어둠
- 도착한 절임배추는 물을 빼주고,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새우젓 등을 믹서기로 갈아줌
- 육수에 고춧가루 섞어 잠시 불린 뒤 찹쌀풀과 간 재료 섞어 양념 만듬
- 만들어진 양념과 준비된 재료를 섞어 배추에 발라줌
- 차곡차곡 담은 뒤, 하루 동안 실온 숙성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
- 전통 동치미 담그는 방법 공유
- 필요한 재료는 천수무, 홍갓, 깐쪽파, 배, 청양고추, 깐마늘, 깐생강, 파뿌리, 고추씨
- 무는 깨끗이 손질하고 소금에 굴려 준 후 통에 담아 실온에서 12시간 절인다
- 갓과 깐쪽파 올려 잠시 절인다
- 다른 재료들도 준비해 통에 넣고, 국물은 생수에 천일염, 액젓, 매실청, 소주, 뉴슈가를 섞어 만든다
- 만들어진 국물을 통에 붓고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 후 간을 맞춘다
- 이후 일주일 정도 더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서 10일간 더 숙성시킨다
- 백김치 담그는 방법은 국물 넉넉하게 하얗게 담은 김치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김장 담을 때 절임배추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담을 수 있다.
- 배추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켜켜이 뿌려 3시간 정도 절여준다.
- 찹쌀풀에 액젓, 매실청, 배주스, 마늘, 생강, 소금 등을 넣고 무, 배, 양파, 당근, 갓, 쪽파 등을 버무려 배추 사이사이에 넣어준다.
- 생수에 매실청을 추가해 붓고 2~3일 실온 숙성 후 김치냉장고로 옮겨 좀 더 숙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