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용이 되어 이 나라를 지키고 싶어했던
왕이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신라 30대 왕 문무대왕입니다
사후 경주 감포 바닷가 바위 아래 묻혀 있습니다
해안가에서 제법 떨어져 있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지만
이색적이고 신비롭습니다
울산 대왕암은 바로 왕비의 무덤입니다
육교를 설치해 바위섬으로 올라가
주위를 전망할 수 있는 이색 여행지입니다
- 울산 대왕암은 반나절 코스의 여행지로, 시원한 바다 산책로부터 출렁다리, 기암괴석 풍경 등을 즐길 수 있음.
- 대왕암공원에는 광장, 미르놀이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등이 있음.
- 울산 출렁다리는 매일 9:00~18:00에 운영되며, 휴일은 매주 둘째주 화요일과 추석 당일임.
- 반려견은 동반 불가능하며, 원래 입장료가 있었으나 현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함.
- 울산 대왕암공원에는 여러 가지 꽃들과 식물들이 자라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음.
- 울산 대왕암공원에는 전망대와 해안가 산책로도 있음.
- 경주 도심에서 가까운 감포 바다와 문무대왕릉 방문.
- 문무대왕릉은 해변에서 가까운 자연 암석으로, 갈매기들의 쉼터.
- 문무대왕은 신라 제30대 왕으로, 삼국통일을 완성한 인물.
- 문무대왕의 유언에 따라 그의 시신은 화장되어 대왕암에 묻힘.
- 문무대왕릉 주변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으며,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
- 왕비 자의왕후의 무덤은 울산 대왕암에 위치하며,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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