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하기 번거로워서 주저하게 되는 식재료 중 하나인 꼬막!
근데 이거 제철에 맛 안 보면 아쉽잖아요
탱글탱글 살 오른 제철 꼬막!
해감해서 손질해 놓으면 뚝딱 삶아 한알 한알 까먹는 재미까지
매콤한 꼬막무침 해 두면 꼬막비빔밥까지 한 번에 해결~
맛있는건 먹어야지 암~!
- 겨울철 별미인 새꼬막 요리를 소개한다.
- 양식으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고, 꼬막 1kg을 구입해 깨끗이 씻어 꼬막해감을 시킨다.
- 꼬막해감은 물 1리터당 천일염 2큰술과 검은 봉지, 스텐 수저 또는 스텐 볼을 이용한다.
- 꼬막삶기 시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조절하고, 꼬막삶은물은 버리지 않는다.
- 꼬막양념장은 부추, 고추, 홍고추 등을 이용해 만든다.
- 꼬막삶은물을 이용해 꼬막껍질이나 덜 빠진 뻘을 씻어낸다.
- 재료로는 삶은 꼬막살, 꼬막양념장, 부추 등이 필요하다.
- 꼬막양념장은 부추, 고추, 홍고추, 간장, 고춧가루, 매실청, 맛술, 다진 마늘, 참기름 등으로 만든다.
- 꼬막은 식초, 소금, 청주나 소주 등을 넣은 물에서 해감한다.
- 꼬막은 70도 정도의 물에서 삶는다.
- 삶은 꼬막은 껍질을 벗긴 후, 꼬막양념장과 부추를 넣어 무침을 만든다.
- 마지막으로 밥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 비빔밥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