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이고추된장무침
51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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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5분완성 여름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그렇게 날씨가 덥고, 가물더니 해갈 될만한 비가 주말내내 열심히 내렸어요. 여름반찬으로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로 무쳐봤어요. 저희 남편의 최애 반찬이기도 한데요. 5분이면 완성하는 초간단 만들기니 함께 해보자구요 재료 오이고추 10-15개 된장2큰술,다진마늘1큰술,다진파 참기름1,올리고당1/2큰술,고춧가루1,통깨 먼저 오이고추는 씻어서 꼭지 부분은 제거하고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저는 씨는 따로 제거 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어요. 오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는 깊은 볼에 넣고 오이고추와 된장2큰술, 다진마늘1큰술,다진대파 넣어요. 여기에 참기름 1스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1큰술넣고, 올리고당 반스푼과 통깨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아삭아삭 하면서도 자체 물이 나오고 매콤한 향만 있어서 맛있고 아이들도 먹을수 있어요. 입맛 없어하는 남편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친정갔다가 노각도 하나 얻어오고, 애호박도 얻어와서 이번주에 식재료가 아주 풍족하네요. 동네 동생도 친정갔다왔다고 청오이를 줘서 오이무침까지 해먹으면 이번주는 장을 안봐도 될것 같아요. 이번에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화분에 키우던 대파와 루꼴라가 쑥쑥 커가네요. 막내가 가져온 상추는 이제 키가 크다크다 꽃대가 올라오고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상추꽃을 다 보네요~ 이걸 뽑아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막내가 소중히 여기고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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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오이고추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요리

안녕하세요 용두의딸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좀 불고 햇빛이 강렬하지 않아서 걷기 좋은 날씨더라고요. 아침부터 큰아이 병원갔다가 학교 데려다주고, 지난주에 아파서 못만났던 동네친구 만나서 점심먹고 커피도 마시고 정말 오랜만에 나갔다가 왔어요. 오랜만에 동네마실을 좀 하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에너지 충전이 되었네요. 오후에는 조금 쉬다가 혼자 공원걷기 하면서 몇가지 장봐서 저녁 만들었는데요, 고기요리에 어울리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준비해봤어요. 재료 오이고추 5개, 쌈장1큰술,고추장1큰술,다진마늘1큰술,참기름1큰술,매실액1큰술 집된장1/2큰술,통깨 밥숟가락계량 먼저 오이고추는 5개를 사용했는데요. 씻어 준뒤 물기 빼고 꼭지 부분 썰어준뒤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오이고추 된장무침 양념은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어요. 쌈장1큰술, 집된장1/2큰술,고추장1큰술 넣어주세요. 여기에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1큰술,참기름1큰술 넣어줍니다. 양념을 다 넣고 싹싹 비벼 준뒤 마지막은 통깨로 마무리 해주시면 상큼하고 아삭한 아삭이고추무침 완성입니다. 여름반찬으로 해먹기 참 좋아요. 여기에 견과류를 넣어도 좋고요. 꽈리고추를 쪄서 이 양념에 무쳐도 맛있겠더라고요. 다들 저녁메뉴 어떤걸로 드셨나요? 오늘은 어묵탕에 돼지갈비에 상추쌈을 먹었는데요. 고기에 오이고추무침을 곁들이니까. 느끼하지도 않고 매콤한 향에 수분감이 많아서 너무 잘어울리네요. 5개정도 썰어서 ...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