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은 시끄럽지만 날짜는 다가오구 팥요리 좋아라하지요.
동지팥죽 미리 끓여 먹었답니다.
올핸 애기동지라지만 좋아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팥죽 동지팥죽도 쑤고 수수팥떡 수수팥칼국수도 좋구요
- 동지를 앞두고 팥죽 요리를 소개한다.
- 팥은 비타민, 철분, 섬유질이 풍부하여 겨울철 면역력에 좋다.
- 팥은 전날 밤에 따뜻한 물에 담가두고, 아침에 깨끗이 씻는다.
- 찹쌀은 페트병에 담아두고, 머그컵 한 컵 분량으로 담가 둔다.
- 불린 팥을 냄비에 넣고 생수 4컵을 부어준 후 삶아준다.
- 삶은 팥은 으깨어 팥앙금을 만들고, 찹쌀가루로 만든 찹쌀 새알심을 넣는다.
- 동지팥죽은 나이 수대로 먹거나, 설탕이나 꿀을 추가해서 먹는다.
- 수수팥떡은 한 끼 식사나 디저트로 적합하다.
- 찰수수를 불리고, 국산 팥을 밤새 불려둔다.
- 삶은 팥과 수수가루를 섞어 수수경단을 만든다.
- 수수경단을 끓는 물에 익히고, 찬물에서 식힌 후 팥고물을 묻힌다.
- 한식 차나 비트 차와 함께 먹으면 좋다.
- 수수팥떡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백일이나 돌 상에 올린다.
- 어릴 적 즐겨 먹던 팥칼국수를 만들어봄
- 집에서 밀 농사를 지어 항상 여분의 밀가루가 있었음
- 여름에 즐겨 먹던 팥칼국수를 만들어 먹음
- 남은 팥칼국수는 장독대에 올려두면 누군가가 가져감
- 팥칼국수는 추억의 음식으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림
- 팥물을 만들고, 우리밀통밀가루 면을 넣어 팥칼국수를 완성함
- 팥칼국수는 달콤하게 조리되어 맛있게 먹음
- 남은 팥물과 찹쌀가루로 팥죽 찹쌀수제비를 만듦
- 동지를 앞두고 팥죽 만들기를 즐김
- 팥물과 찹쌀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했던 것을 사용
- 찹쌀가루는 익반죽하여 사용
- 간은 구운 천일염으로 살짝 하고, 달콤한 첨가물을 추가해도 좋음
- 단팥죽처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먹어도 맛남
- 올해 동지를 앞두고 다양한 팥요리를 즐김
- 찹쌀수제비는 속이 든든하고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