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코나가 드디어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습니다. 1.6터보, 2.0 가솔린, 1.6하이브리드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고 EV는 3월 이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나 가격, 출력, 연비 1.6 터보 가솔린 2,584만 원부터, 198마력 27토크, 13km/l 2.0 가솔린 2,514만 원부터, 149마력 18.3토크, 13.6km/l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3,177만 원부터, 148.5마력 (엔진 105마력, 전기모터 43.5마력) 이전 보다 크기도 커지고 더 좋은 옵션과 기능으로 다가왔는데요~ 특히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는 37만원인데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암레스트가 적용됩니다. N Line 디자인 패키지 적용 차량만 선택할 수 있어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적용으로 패밀리 룩 디자인을 완성시켜가고 있는데요~ 스타리아, 그랜저, 코나 이후의 차량들도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측면 뷰는 차량 색상별로 조금은 다른 볼륨감의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색이 예쁜 거 같네요 다양한 색상들의 코나를 마주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밝은 색상도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코나 N Line 차량은 측면에서 보면 사이드 가니시 라인, 알로이 휠, 리어 스포일러 등이 다릅니다. 실제로 보면 리어 스포일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N 라인은 범퍼, 사이드, 리어 머플러 등 많은 부분이 훨씬 스포티하게 ...
31#코나하이브리드 이미 다들 많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1600cc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배터리의 조합으로 훌룡한 연비를 보여 주는 그런 동력체계를 갖춘 차량이죠~~ #이그나이트플레임 색상의 코나입니다. 이 차량은 풀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코나는 옆과 뒷모습이 참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선이 예쁘죠~~~ 날렵한 SUV 느낌이 나서 일상생활에서도 좋을거 같아요~~~ 후면부 중 45도 각도가 얼짱 각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밀 조밀한게 모여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것이 쉬운것이 아닌데 이 번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짜임새가 아주 좋다라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겠죠~~ 어디까지나 개취입니다. 코나의 뒷 모습도 참 예쁘죠~~~ 단단하고 균형감이 있으며 이그나이트 플레임의 빨강이 정말 매혹적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스마트나 모던 등급 차량엔 16인치 휠 타이어가 적용됩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등급 차량엔 18인치 알로이 휠과 225/45R18 미쉐린 MXM4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트레드웨어 500 -- 대략 5만키로 이상 주행 가능 트랙션 AA - A가 2개라는 것은 접지력이 매우 좋음을 이야기합니다. 고로 미쉐린 MXM4 타이어는 사계절이면서 접지성능이 매우 좋은 타이어 즉, 고성능 사계절타이어다 라고 이해 하시면...
61코나 페이스리프트 구경할 기회가 있어서 현대자동차의 초대를 받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코나N, 코나하이브리드, 코나1.6 가솔린 차량을 구경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었던 차종은 코나N 입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이전 코나의 애매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에 자동차는 과거의 운송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더해진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디자인되는 거 같습니다. 운송수단에서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린 자동차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에 들어온 빨간 #코나N 동력성능을 간단히 보자면 198마력 27토크 1600cc가 조금 안되는 엔진 배기량에 출력이 짱짱합니다. 사실 요즘 안 나가는 차가 별로 없긴 합니다만. 저는 바디 디자인이 더 끌리더군요 사진으로 잠깐 살펴보시겠습니다~~ 요즘 좀 잘 나간다 싶은 차량은 전부 LED 헤드 램프를 장착합니다. 과거에는 HID 헤드램프였죠? 이젠 그마저도 추억이 돼버리네요 와이드 한 바디감과 곡선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 감각을 뽐냅니다. 이 사진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소싯적 휠 튜닝 좀 해보셨다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휀더 라인에 비해 휠이 쑥 들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휀더 라인과 비슷하게 휠 옵셋이 세팅되어 나옵니다. ㅋㅋ 아주 사소한 거라 할 수 있지만 매우 칭찬합니다. 스페이서 안 껴도 되고 휠 안 바꿔도 되니까요 ㅋㅋ #코나N 뒤태도...
뉴 코나 티저이미지
242020 코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전혀 믿지 않았던 나인데~~~ 5일간 시승하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록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대자동차 SUV 전면부 디자인이 갑자기 확 바뀌면서 어색했던 지나날이 떠오릅니다. 헤드라이트와 데이라이트가 분리된 구조로 출시된 싼타페 TM을 봤을땐 처음엔 매우 어색했어요~~~ 팰리세이드도 그렇고 코나하이브리드까지 데이라이트 위치는 사람의 허리 높이 아래에 위치했을때보다 시인성이 매우 좋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아래로 이동하면서 야간 시인성은 물론이고 밝게 비추며 상대방 운전자에게도 눈이 덜 부시게 하는 그런 포지션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운행시 바닥이 더 잘보이고~~~ 앞 차량의 운전자가 덜 피로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그릴 윗 부분에 콧구멍이 하나 더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막힌 구멍이더라구요~~` 아래 코나 하이브리드는 세라믹블루 색상입니다. 색이 어찌나 곱던지 주행하는 내내 모두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은가요? 아주 마음에 드는 컬러 입니다. 휠은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으며 타이어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225/45R18 타이어가 장착되어있습니다. 큰 휠과 편평비 낮은 타이어로 인해 승차감은 단단한 편입니다. 물컹물컹 출렁출렁은 없습니다. 작고 옹기 종기 모여있는게 귀여운 코나 하이브리드 트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