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지난주 갑자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모델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폭스바겐 하면 잘 달리고 잘 서고 안전하며, 가성비 좋은 독일 차라는 인식이 제게는 강합니다. 순진하고 잘 생긴 인상을 가진 티구안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지능형 제어 기능인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가 결합되어 도로의 시야를 밝혀 주며, 그릴 라이팅 기능도 추가되어 있어 야간에도 예쁜 티구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주가 되어 차량 운행을 했다면 이제는 자동차가 주가 되어 운전을 하는 시대가 온 만큼 헤드라이트 기능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잘 보여야 카메라가 서고 가고를 잘 판단하게 된 것 같아요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7인승 차량답게 길이가 더 길어 보입니다. 19인치 알로이 휠과 235/50R19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승차감과 안정감을 위한 세팅으로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단단하면 모범생처럼 생긴 뒷모습 suv 디자인의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LED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야간에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자아냅니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의 반자율 주행인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속도로 운전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터치로 핸들을 잡았는지 인식하는 타입이어서 편리했습니다. 시인성 좋은 디지털 콕핏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가 지원되며, 안드로이드 오토 티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