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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인 애관극장은 총 5개 상영관이 있고요. 관람료는 상시 9,000원, 조조와 심야는 6,000원으로 정말 저렴해요. 주차는 영화관 주차장 이용 할 수 있고요. 영화 관람 시 무료입니다. 최신 영화 상영중이며 키오스크 통해 예매 가능하고요. 매점에서 팝콘 구매 가능합니다. 1관은 필름 상영관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요.

입구부터 내부 공간까지 온통 포토존인 문학소매점은 독립서점으로 소설, 수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준비되어 있어요. 인테리어가 산뜻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고요. 전시되어 있는 소품이 정말 예뻐요. LP 플레이어와 타이핑 기계 등을 통해 옛 감성도 체험할 수 있고요. 일부 소품은 구매 가능합니다. 주변으로 카페와 맛집, 관광지로 이어져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을 보존하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발생합니다. 주차는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해야 되고요.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의 전시실로 운영 됩니다. 1층에서는 대불호텔의 역사, 2층은 숙박시설의 히스토리, 3층에는 피아노와 음악과 관련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요. 이어지는 중구 생활사 전시관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과거 역사와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이고요. 대불호텔에 이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다양하고 알차게 전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일상 생활공간인 집부터 상점가, 교통과 문화 공간까지 직접 볼 수 있어요.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신포시장이고요. 시장 내부와 주변에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요. 시장 통로는 여유로워 이동이 편하고요. 주차는 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잡화, 의류, 식품, 반찬가게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와 있고요. 먹거리 중 가장 유명한것 닭강정입니다. 한 두집이 아니라 정말 많은 점포가 들어와 있고요. 야채 치킨과 오징어튀김으로 유명한 맛집도 자리잡고 있어요. 외부에도 인기있는 맛집들이 많아 먹거리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