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스트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로 29 제2상가 2층 201호 몬스터스포츠 네이버 인플루언서 '테동인'입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몬스터스트링에 방문했습니다. 고양시에서 두리스포츠, 몬스터스트링 두 곳을 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스트링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 제가 원하는 시간에 미리 예약을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테니스레슨도 진행하고 계셔서 혹시나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확인 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조율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게 앞에 보관함이 있어서 라켓을 맡겨놓고 가셔도 됩니다. 몬스터스트링 사장님께서는 팀헤드 코리아 스트링팀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중이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문 전에는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대회 출장으로 부재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몬스터스트링에서는 다양한 테니스스트링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유명한 스트링 등은 대부분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다양한 스트링에 관심이 많으셔서 혹시나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문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블로그 이웃분인 "1203"의 게시글을 보고 던롭 익스플로시브 스피드를 처음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제품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블랙과 블루 색상이 모두 있어서 1203님과 똑같이 블루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DFC2기로 활동을 하셨는데 이 스트링이 마...

네이버 인플루언서 '테동인'입니다. 2024 윔블던 남자, 여자 단식 16강(4라운드) 진출자가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대부분의 우승후보들이 올라오면서 큰 이변이 없는 가운데 여자 단식에서는 대혼란 그 자체입니다. 대회 1라운드에서 작년 우승자 체코의 마르게타 본드로우소바가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 대회 1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가 탈락하며 다시 한번 윔블던 우승 도전이 아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클레이코트에서는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잔디에서 펼쳐지는 윔블던에서는 아직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본인은 계속해서 경험을 하다 보면 적응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상 잔디와는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시너는 강서버 미국의 벤 쉘튼과의 16강 대결에서 이번 대회 첫 고비를 만나는 느낌입니다. 알카라즈는 티아포와의 5세트 매치를 통해 큰 고비를 넘겼고 4강에서 시너와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8강과 16강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시비옹테크가 떨어지고 사발렌카가 불참하면서 리바키나의 우승 가능성이 조금 높아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영국의 엠마 라두카누는 주요 고비라고 생각된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점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번 시드를 받았지만 우승후보라고...

네이버 인플루언서 '테동인'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프란시스 티아포가 다시 한번 5세트 경기를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알카라즈가 최종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2022년 US오픈 준결승에서도 알카라즈와 티아포는 5세트 경기를 펼쳤는데 접전 끝에 알카라즈가 승리하였고 본인의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인 US오픈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알카라즈는 윔블던 센터 코트에서 펼쳐진 3라운드 경기에서 티아포를 상대로 3대2(5-7 6-2 4-6 7-6(2) 6-2)로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약 4시간 가까이 경기가 펼쳐졌는데 4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진행되었고 이어진 5세트에서는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알카라즈는 5세트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12승 1패라는 엄청난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카라즈의 유일한 5세트 패배는 2022년 호주오픈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에게 당했습니다. 4라운드에 진출한 알카라즈는 프랑스의 우고 험버트 또는 미국의 브랜든 나카시마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는 세르비아의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를 상대로 3대0(6-1 6-4 6-2) 승리를 거두며 3년 연속 윔블던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승리로 약 1시간 37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시너는 14번 시드 벤 쉘튼과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의 왼손잡...

네이버 인플루언서 '테동인'입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앤디 머레이는 제이미 머레이와 함께 참가한 남자복식 1라운드에서 패배하였습니다. 노박 조코비치는 3시간의 치열한 경기 끝에 3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영국의 와일드카드 제이콥 펀리를 3대1(6-3, 6-4, 5-7, 7-5)로 제압하였습니다. 영국에서 진행되고 윔블던의 특성상 영국 선수에게 응원이 집중되게 되는데 펀리를 열렬히 응원하는 센터 코트의 관중들 앞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3세트를 빼앗겼지만 4세트에서 반격에 나섰고 중요한 순간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펀리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25번째 그랜드슬램 우승과 8번째 윔블던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호주의 알렉세이 포피린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조코비치는 올해 초 2024 호주오픈에서 포피린을 꺾은 적이 있습니다. 앤디 머레이가 윔블던 센터 코트에서 열린 남자복식 경기에서 패배하였습니다. 머레이가 윔블던이 그랜드 슬램에서의 마지막 출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홈 관중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습니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도 머레이에 대한 응원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빅4에 이름을 올리던 당시 그의 라이벌이었던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세레나 윌리엄스가 등장하는 헌정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남자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