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돌아온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 <인사이드 아웃 2>는 조금 더 성장한 라일리, 사춘기 소녀가 느낄 수 있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은 어른들에게도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고요.
기쁨이의 명대사 "어른이 된다는 건 기쁨이 줄어드는 건가봐" 라는 대사는 씁쓸했지만 가슴이 깊이 박혀버리더군요.
-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2024년 6월 12일에 개봉 예정
- 감독은 캘시 만, 출연진은 에이미 포엘러, 마야 호크, 루이스 블랙 등
- 인사이드 아웃 2는 2015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
- 인사이드 아웃 2는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의 감정 변화를 다룸
- 제작진은 대커 켈트러 UC 버클리대 심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음
- 예고편 공개 후 4주 만에 조회수 2천500만회 돌파
-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기념 팝업스토어는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
-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일리의 생각 기차, 캐릭터 빙봉 등을 만날 수 있음
- 인사이드 아웃 2는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평가됨
- 인사이드 아웃 2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 영화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 영화는 픽사의 꿈과 동심,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줌
- 영화의 평점은 9.07점으로, 사춘기를 맞이한 라일리의 이야기를 다룸
- '불안이'라는 캐릭터는 라일리의 불안을 극대화하며, 감정의 다양성을 보여줌
- 영화는 어른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제공하며, 인간관계의 의미를 담음
- 영화의 명대사는 "어른이 되어갈수록 기쁨이 줄어든다"
- '추억할머니'라는 캐릭터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줌
- '랜스'라는 비디오 게임 캐릭터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등장하며, 더빙판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목소리 연기를 맡음
- '파우치'라는 캐릭터는 만능 가방을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추억을 자극함
- 영화는 안과 밖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이야기로, 인간의 불완전성을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