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작가의 베스트셀러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과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나란히 선보이고 있는데요. 참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퀴어라는 예민한 소재로 영화에서는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의 찰떡 케미로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보았는데요.
어제 공개된 드라마는 티빙에서 총 8부작으로 공개되었고요. 영화를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비교해서 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024년 10월 1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 이언희 감독,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작품으로,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함
- 작품은 30대 중반의 어른이 된 재희와 흥수의 우정과 사랑을 다룸
- 작품은 2024년 제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됨
- 김고은과 노상현의 연기와 케미가 매우 뛰어남
- 영화는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OST를 가지고 있음
- 영화는 10월 1일에 황금연휴에 개봉 예정
- 티빙 오리지날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 퀴어 문학으로,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름
- 영화는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 주연으로, 퀴어 소재를 유쾌하게 그려냄
- 드라마는 성소수자인 고영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감독들의 연출 차별화가 특징
- 드라마와 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의 성장으로, 흥수와 고영이 삶에 용기를 얻는 과정을 보여줌
- 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각 회차는 50분씩 구성되어 있음
- 드라마는 개성 넘치는 주연들로 무장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비교하며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