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이 아름다운 결말로 막을 내렸답니다.
구덕이의 오랜 꿈이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서 천승휘와 그의 아들 만석 그리고 아버지와 식솔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해피헨딩.
마지막회까지 재미를 잃지 않았던 옥씨부인전 때문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옥씨부인전의 결말은 완벽했음.
- 태영은 괴질 소동에 얽힌 음모를 파헤침.
- 괴질은 박준기가 독초를 섞어 만든 갈근환으로 인해 발생.
- 박준기는 격리촌을 꾸며놓고 물자를 가로채고 있었음.
- 성윤겸은 태영을 피하고, 아이들이 모두 죽임을 당함.
- 박준기는 격리촌을 불태우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됨.
- 천승휘는 고문을 견디다 못해 죽음을 맞이함.
- 태영은 격리촌에서 봉사했던 이들을 자유롭게 해줌.
- 천승휘와 옥태영은 아들을 낳아 만석이의 이름을 지어줌.
- 성윤겸과 미령은 딸을 낳아 백이의 이름을 지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