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회 10회도 휘몰아치는 전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10회에서 원경은 채령을 궐에서 쫓아냈고..
그가 아끼던 판수의 죽음과 동생들의 죽음 앞에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답니다. ㅜㅜ
- 원경이 일본 여행 후 9회를 시청함
- 9회에서는 원경의 정보원 판수가 이방원에게 죽음을 당함
- 공녀 문제와 세자빈 간택 문제로 원경과 이방원의 갈등이 심화됨
- 원경은 세자빈 간택에 있어 공정한 경합을 지시함
- 이숙번의 여식은 반칙을 쓰며 부정을 저질렀음
- 원경은 이숙번의 여식의 태도를 지적하며, 김한로의 여식을 선택함
- 이방원은 종친과 권신이 서로 싸우게 해 모두 잘라내려던 계획을 이어감
- 이방원은 민무질을 비롯한 종친과 공신을 추포함
- 이방원은 민무구와 민무질을 제주도로 유배보냄
- 판수의 죽음 이후 원경은 왕명을 뒤로 한 채 출궁을 감행함
- 이방원은 백성들을 위한 구휼미를 풀었지만, 권신과 종친이 이를 빼돌림
- 원경 10회에서 후궁 채령이 궐에서 쫓겨남
- 원경은 신문고를 이용해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줌
- 원경은 이방원에게 보낸 서찰이 명선대부에 의해 가로챔
- 명선대부는 민무구 민무질 형제를 역모로 몰아세움
- 원경은 회암사에 억류되어 위험한 계략을 세움
- 원경은 군사들의 눈을 피해 회암사를 떠나 백성들을 도움
- 이방원이 현장에 도착해 원경의 이야기를 들음
- 원경은 관리들의 부정부패와 백성들의 억울함을 고함
- 명선대부는 꽃밭에서 아이가 꽃을 꺾은 것에 분노함
- 이방원은 민무구 민무질에게 자결하라는 명을 내림
- 원경은 동생들의 죽음에 고통을 느끼며, 어머니의 울음에 감정을 터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