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벽어린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형(녹색)집어등 중 가성비나 성능면에서 월등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집어등 제작 업체로 유명한 웰메이크에서 만든 7세대 고효율 다색 DIY 집어등으로 직접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똥손분들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으나 설명서나 조립 영상을 참고하면 난이도 최하라고 느끼실겁니다~~ 고효율 7세대 다색 DIY 집어등 만들기 2컬러 2칼라 2색 투칼라 보조배터리 USB : 웰메이크 집어등,웰메이크 집어등,웰메이크집어등,와이엘 집어등,와이엘집어등, 볼락집어등,볼락 집어등,갈치집어등,갈치 집어등,갑오징어집어등,갑오징어 집어등,오징어집어등,오징어 집어등,낚시집어등,낚시 집어등,루어,LED집어등,다색집어등,투컬러집어등,2컬러집어등,투칼라,2칼라집어등 naver.me 케이스는 잘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이며 크기는 115×205×72mm로 소형 루어백에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케이스 닫고 여는 클립 부분이 빡빡하게 흔들림 없이 잡아주고 상판에 실링처리가 되어 있어 방수 기능이 월등합니다 케이스 안 부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공구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최대 13W 소비하는 LED등으로 전원을 켜고 끄고 할때 마다 흰색에서 녹색으로 녹색에서 흰색으로 색상이 변하는 집어등이라 볼락등을 노릴때는 녹색으로 사용하고호래기등을 노릴땐 흰색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
어는 구독자님께서 배터리를 나에게 주고 싶다고... 극구 거절했지만 보관만 하고 있는거라 사용하면 좋겠단 말에 얻었다 그것도 96개씩이나;; CE인증된 국내제조 제품 4S2P 16.8V 4400mAh용량 파워뱅크 만들까 하다가 맹글어도 쓰일때가 없고 우짜지 뭐 맹글지 고민하다 한팩 사용처가 떠올라 후다닥! 예전에 구입해둔 색변환 집어등이 하나 있어 볼락 집어등 맹글어 본다 온오프 디머에 잔량게이지 연결법이다 머리에 익혀두면 쓰일곳이 많은 연결법 잔량게이지는 스위치 쇼트시켜작업하고 배터리 팩은 그대로 사용 한시간도 채 안걸려 집어등 완성이라... 배터리 팩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들어간다는걸 느껴본다ㅎ 아주아주 심플한 디자인 뭐없다ㅎ LED 12W 그린,화이트 런타임 최대밝기로 5시간 4S2P 14.8V 4400mAh배터리 4S 16.8V 2A미만 충전기 노브를 이용한 ON/OFF, 밝기조절 또 뭐잇노? #집어등 #집어등만들기 #집어등제작 #볼락집어등 #녹색집어등 #미니집어등 #소형집어등 #볼락
조은다이에서 금초롱 구입했는데 카페장이 별초롱 제작기 부탁해서 무상지원 받아 제작하게된 별초롱 집어등 금초롱에 비하면 밝기가 낮고 조사각이 2도 차이 발생하는데 먼 포인트가 아니라면 도찐개찐이다. 지난번 제작했던 자작 집어등 등만 이식 4S9P로 70W 별초롱 런타임 4.8시간 풀밝기 구동 가능하다 외형은 금초롱과 똑같은데 방열팬은 미부착이다. 멀리서 보면 별초롱과 구별 불가ㅎ 금초롱 해초롱 별초롱 순으로 금초롱은 150W 밝고 조사각 10도로 전천후 사용가능 단점이라면 부피가 커지고 무거워진다 해초롱은 100W 조사각 15도로 빛퍼짐이 좋아 직벽형태나 테트라포트 또는 오징어 낚시에 유리하고 단점이라면 포인트가 원거리 일때 집중광이 부족할수 있다. 별초롱은 70W로 밝기는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에 크기와 무게를 줄인 집어등 제작이 가능하고 조사각 8도로 집중광이 가능해 원거리 포인트 공략이 가능하고 발앞 포인트에도 주변광으로 집어가 충분히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밝기가 떨어진다는 것인데 사실 70W면 고기잡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밝기인데 넓은 포인트에서 고기 못잡으면 집어등 때문인가 싶은 생각에 다들 비싼 집어등을... 별초롱을 지면 1m 높이에서 약 2m 해수면을 비쳤을때 집중광이 확실하게 표현되고 주변광도 퍼지는걸 볼수 있다. #별초롱 #금초롱 #해초롱 #집어등 #집어등선택 #집어등만들기 #집어등제작 #집어등성능 #집어등밝기 ...
불알친구 낚시 수업~ 10시 넘어 집을 나서는데 길가에 만개하진 않았지만 벚꽃이 듬성듬성 이쁘게 피어있다. 11시에 지경 방파제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30분 지각한 친구 놈;; 30분 구경했지만 고기 한 마리 올라오지 않는 지경 방파제ㅜ 여기서 낚시하면 지난번 주전 방파제 꼴 날 듯해서 가곡 방파제로 쓩~~ 친구랑 점심 사 먹으려 했는데 밥 챙겨 먹고 왔다고 해서리 간단히 컵라면 츄릅^^ 낚시방 사모님께서 김치를 내어 주셨는데 맛이 맛이 너무나도 맛있더라! 칼칼 시원 새콤 짜지 않고 젓갈 풍미에^^ 우리 집 김치도 맛있는지라 김치 부심 있는 나로서 충격적이랄까... 1호대, 던질찌, 발포찌 3개로 채비해 줬는데 발포찌가 안 보인다고;; 편광안경 줘도 안 보인다고 해서리 낚시방 가서 고추찌로 변경해 줬다. 아직 한창인디 눈이 그리 안 좋아가 우짜노! 빵가루 3장 파우더 1장 크릴 반장 곱게 다져 밑밥 믹스~~ 좌우로 벵에 꾼들 이따금씩 손바닥 사이즈 얼굴을 보기는 하는데 큰 놈은 안올라 온다. 해거름에 큰 녀석 잡는거 보겠다 했건만 4시 이후 똥 바람이 터져가 다들 철수... 표층에 학꽁치가 버글한데 입질이 사악하다 그래도 공치가 있으니 마릿수 잡겠다 싶었는데 3시간 낚시에 겨우 33마리ㅜㅜ 지난번 보다 좋아져야 하는데 캐스팅도 안되고 채비는 계속 엉키고 했지만 그래도 공치 10마리 정도 잡더니 재밌다고...ㅋㅋ 아이스박스에 얼음이...
오랜만에 3일 연휴^^ 무얼할까 계획을 세우지만 뜻대로 되는건 하나 없었다ㅜㅜ 삼일절 종일 미래의 나태지옥을 희망하듯 100보 이상 걷지도 않은듯 싶다ㅎ 다음날 아침 일찍 단장하고 오토바이타고 주전으로 방파제마다 구경 다녔는데 파도와 바람이 있지만 곳곳에 학공치로 풍년이다. 학공치 낚시를 또 내가 좋아하잖아^^ 급히 집으로 돌아와 장비 챙기는데... 하~~ 일년 이상 찌낚시 안하다 보니 뭐가 어디에 있는지 좁은 배란다에 자작 용품과 낚시 용품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되었다ㅜ 낚시전부터 지쳐 학공치는 못가겠다 싶어 주전 선상이나 가려고 전화드렸더니 날씨가 좋지 않아 오후낚시 계획은 없다고;; 하~ 자주 다닐땐 정리도 빠르고 힘든줄 모르겠더만 오랜만에 하려니 뭐가 이렇게 어수선한지... 내일 낚시를 위해 장비도 챙길겸 오랜만에 낚시 장비 정비도 하며 또 종일 집구석에 쳐박혀 있다 저녁에 잠시 외출~~ 일요일 아침 장비챙겨 집에서 10분거리인 주전방파제로 슝^^ 주전방파제 특급포인트에 낚시하시던 어르신께서 "낚시왔어요? 여기서 하쇼. 난 철수 할라니까" 오예~ 땡잡았다! ㅋ 좌위로 8명의 꾼들이 이따금씩 학공치를 올리는데 어제는 넣어었다 하면 올라오던 학공치가 오늘은 좀 뜸하다? 밑밥은 집에서 썩고있는 파우더 한봉 빵가루 두봉 녹은 크리 다져 믹스~~ 학공치낚시는 내가 자신있는 종목으로 채비는 늘 던질찌에 발포찌 한개~ 등바람에 물속이 훤히 ...
구정 촌에 내려갔더니 추워도 너무 춥다ㅜ 미친놈 소리까지 들으며 학공치 잡겠다고 임원방파제에서 던져보니 학공치가 반겨주는데 그것도 잠시 바람이 터지면 채비투척과 밑밥질이 되지 않아 장호항으로 가볼까 했더니 옆에서 낚시하시던 할배들이 죽변으로 가자고 한다ㅎ 20여분 달려 죽변에 도착했더니 인파로 인해 방파제 접근불가라 곧장 장호항으로 왔는데 공치는 없고 해는 얼마남지 않고해서 밑밥들고 집으로 컴백ㅜㅜ 작년 명절에도 새끼를 낳았는데 이번에도 4마리씩이나 놓은 땅콩이... 분양할때도 없고 키우긴 벅차고 난감하다 저녁으로 닭떡국 만들어 먹고 구정날 아침 이리저니 바쁘게 보내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조카가 전화오더니 "덕산항에 학공치 나온데 삼촌!" 고뤠~~^^ 통화 끊고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덕산방파제 세팅완료 ㅋ 방파제 중간쯤에서는 꾼들이 뜨문뜨문 학공치 잡는게 보이는데 방파제 초입에서 낚시중인 나와 다른 꾼들은 거의 입질이 없다ㅜ 두시간 동안 매직급 3마리가 전부라 방파제 중간 위치로 포인트 이동 ㅋ 꾼이 빠진 자리 들어가 던져 보지만 좌우로 잘 잡히는 학공치가 내게만 입질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잘 잡는 꾼에게 다가가 비결을 어쭈었더니 크릴을 한웅큼 전해주신다. 그 크릴을 꿰어 던졌더니 없던 입질이 계속 된다;; 그 크릴은 작고 흐물거리고 상하기 직전의 상태였지만 학공치는 좋아하는가 보다. 이쁘고 맛나게 생긴 각크릴 미끼는 ...
대구낚시를 갔더라면 이런 조행기를 쓰지 않아도 되었는데 하늘이 부린 심술이 날 방파제까지 내몰았다... 매형들에게 대구탕에 찜까지 먹자고 큰소리 쳤다가 출항이 되지 않는 바람에 시장가서 대구 사와야 하는거 아니냐며 약 올리는 매형들의 장난에 휘말려 학공치 잡아오겠다며 큰소리 친것이 결정적 계기... 허나 찌낚시 장비 하나 챙겨오지 않는 바람에 집구석에 돌아 다니던 릴과 밑밥통만 챙겨 낚시방으로 9시 출발~ 근덕 낚시방에서 제일 저렴한 밑밥주걱, 던질찌, 발포찌, 묶음바늘, 멈춤고무, 밑밥등 23.000원어치 구입해 서풍을 피하고 사람을 피해 노곡방파제를 찾았다. 정라항과 임원항에 학공치가 출몰한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그깟 학공치 노곡항에 없을까? 사실 이건 나를 합리화 시킨것이고 쪽팔려서 못가겠더라ㅋㅋ 매번 꽝치는 낚시꾼이지만 뼈속 깊숙이 이소꾼이라 자부하는데 남루한 복장과 장비로 꾼들 사이에 찌를 담굴순 없잖아;; 내 생각은 도착했을땐 딱 들어 맞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기 시작했다ㅜ 5대 정도 주차된 곳에 함께 주차하고 밑밥크릴에서 미끼로 쓸 거 소분하고 발로 밟아서 빵가루 파우더랑 섞어주었는데 두레박이 없다ㅜㅜ 외항 테트라 포트엔 큰 파도가 치고 내항에 직벽형태 방파제라 물을 구할 방법이 없어 학공치 담을 용도로 가져간 삐꾸통에 12호 쇼크리더를 손잡이에 묶고 내항에 쪼그려 앉아 조금씩 물을 길러 힘들게 밑밥...
드디어 기다리던 먼바다 왕오징어가 터졌다!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지만 한발 느린 정보에 모든 선사 주말예약 마감.... 그래도 미련이 남아 5군데 가예약 해두고 토요일 오전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연락온 선사는 한곳도 없었다ㅠㅠ 낚시는 가고 싶고 갯바위는 불보듯 뻔한 꽝이니 출조할 마음이 안생기고 찌맛은 보고 싶어 장희와 함께 오랜만에 동네 찌바리 낚시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찌낚시 장비 챙겨서 찾아온 꽃바위 방파제, 화암추방파제 미포조선,,,, 주식 많이 오르던데 다 이유가 있는건지 공장에 가득한 배들 ㅋ 홈통에 들어가야 바람도 피하고 수심도 깊고 고기도 많은데... 볼락꾼들이 듬성듬성 박혀 있는게 보여서 찌낚시하면 서로 민폐일듯 해서 꽃방 사다리 정면으로 내려가서 포인트를 잡았다 전갱이를 대상어종 정했다. 이유는 찌 맛을 가장 쉽게 볼수 있고 거기에다 나같은 꽝조사도 꽝이 거의 없는 전갱이 낚시니까 ㅋㅋ 무엇보다 전갱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왕오징어 낚시에 사용할 텐야 미끼로 전갱이를 사용해 볼 요령이기 때문이다^^ 무늬 오징어 생미끼 낚시 야엔에 주력 미끼로 전갱이가 사용되니까 왕오징어도 전갱이 미끼가 잘 통하지 않을까 싶은 호기심에 테스트 ㅎㅎ 블로그에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텐야 낚시에 전갱이를 사용해서 갈치를 제법 잡았던 적이 있다.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잡았던 갈치를 냉동실에 그대로 얼렸다 낚시때 녹여서 사용해보니 갈치는 잘 잡...
나는 텐야를 고집한다. 한 마리 한 마리 꼬시는 것도 재미있지만 씨알이 조금이라도 큰 녀석을 잡으려는 건데 바다가 늘 그렇듯 텐야에 반응이 시원찮을 땐 텐빈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럴 땐 바낙스 커맨더 이카메탈 오징어 전용대로 텐빈을 즐겨 왔는데 바낙스 텐빈마스터 낚시대 체험단에 선정되어 갈치 텐빈 낚싯대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길쭉한 택배 박스! 모자는 덤으로 왔다^^ 똑같은 모자가 두개라... 함께 동출하는 친구에게 선물로ㅎㅎ 키가 181cm라서 좀 더 긴 C195 로드로 선택했다. 적정 봉돌이 8~50호로 내만뿐 아니라 먼바다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사양이며 로드 무게가 113g으로 최대 적정 봉돌이 50호인 걸 감안하더라도 고가의 텐빈낚시대와 비슷한 무게라서 놀랐다. 네이버에서 107.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각종 할인을 받는다면 10만원 안쪽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갈치 로드로 기능에 충실하고 AS 걱정 없는 국산 브랜드 제품이라 마구 휘두르기에 부담이 적어 좋다^^ 바낙스 텐빈 마스터 티타늄 솔리드팁 내만 풀치 갈치 텐빈 선상 루어낚시대 : ALL 스포츠 [ALL 스포츠] 최고의 상품을 판매합니다. naver.me 1회 무상 AS 보증 카드! 잘 챙겨놓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ㅜ 보증서가 든 박스가 사라져 보유한 장비들 고장 나면 생돈 들어갈 생각하니 가슴이 마이 아프다;; 하프 컷? 버...
얼마 전 바낙스 체험단 모집이 있었는데 거기에 내가 턱! 하니 당첨이 되었다^^ 기다란 종이박스는 언제나 설레기 마련이다~ 대부분 재활용으로 분리배출되는 박스이지만 낚시꾼이라면 이런 박스는 버리지 말고 한 개 정도는 보관하면 필히 쓰일 때가 있어 고이 접어 모셔 두었다(낚시대 AS 보낼 때) 루어 낚싯대를 전문으로 제좋하는 Banax의 B와 최고의 밸런스를 구현하겠다는 의미의 Max가 합쳐진 B MAX 루어 낚싯대 시리즈는 최적의 마스터 밸런스를 추구합니다. B MAX HAIR TAIL은 가격 대비 최적의 무게와 밸런스를 구현하여 내만/근해 갈치 낚시에서 최상의 만족도를 안겨드릴 것입니다. *C180MH/TS - 강한 허리힘으로 슬로우 저킹 및 쉐이킹 액션 구현에 최적화된 텐야 전용대 *C190M/TS - 예민한 팁과 강한 허리힘으로 후킹시 대상어가 잘 빠지지 않는 텐빈 전용대 *심해 갈치낚시 대비 채비 회수와 운용이 손쉬워 내만/근해 갈치낚시에 최적화된 갈치 루어대 *초고탄성 고밀도 UHHCVS 카본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 구현 *풀치에도 대응되도록 예민한 TITAN SOLID 적용 *줄꼬임 방지 기능이 탁월한 고급 가이드 적용 *휴대가 편리한 전용 하드케이스 제공 체험단 신청시 난 텐야전용로드 C180MH/TS로 접수를 했다. 텐빈보다 텐야가 재미있기도 하지만 갈치 텐빈 낚시대가 갖추어야 할 사양으로 비슷한 낚시대를 갖고 있는데 ...
출근 후 하루 일상의 시작인 블로그 이웃글 탐방 중~~ 오쿠마 에깅대 체험단 모집 선정 글 보고 기대없이 지원했더랬는데 턱하니 당첨이 되었다... 낚시꾼이라면 길쭉이 박스는 언제나 심장이 뛰기 마련^^ 생각치도 못했던 오쿠마 모자 사은품^^ 흰색이라 맘껏 사용은 못 하겠지만 엄청 이쁘다~ 오쿠마 인스피라 에기 862ML 보증서 포함 품명 전장 에기사이즈 무게 S862ML 2580mm 2호~ 3.5호 95g 내가 선택한 사양은 862ML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엔드그립과 릴시트 간격이 다른 에깅대에 비해 좀 더 긴 듯 한...(내 느낌) 케스팅시 힘을 주는 부분이니 좁은거 보다는 낫을듯 싶은데 측정을 못해봐서 정확히 모르겠음^^ 2500번 릴 결합 후 손가락 부분이 중심 부분으로 낚시대의 밸런스가 좋다 후지 릴시트가 적용되었고 퍼플 색상의 포인트가 돋보인다 퍼플과 블랙으로 도장된 버트대 제품특징 S832ML 1) 공명효과 설계 패턴으로 미세한 촉수 입질까지 캐치하기 쉬움 2) 동급 낚시대중 가장 가벼운 초경량 낚시대,85g 3)부드러운 초릿부분과 가벼움으로 조작성이 뛰어나 다양한 에기 운영이 가능 4)고급제품 대비 훌륭한 퍼포먼스와 가벼움을 선보이는 로드 5)Fuji Alconite guide ring 채용 S862ML 1) 제로스파인 공법으로 매우 월등한 비거리와 강한 제압력 2) 보다 먼거리 탐색에 적합하...
이제 곧 냉수대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울산에는 성대 낚시 바람이 불 거다. 누구나 쉽게 손맛, 입맛을 볼 수 있는 어종으로 나 역시 빠지지 않고 매년 즐기는 장르로 처음엔 원투로 성대 낚시를 즐겼으나 챙길 장비와 허리 통증으로 지금은 루어로 즐기고 있다. 전용 장비를 갖추면 낚시의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만 잡꾼인 나는 항상 장비가 모자라 862ML 에깅대로 그동안 성대 낚시를 즐겼는데 이번에 운 좋게 다이와 협찬을 받아 인쇼어 낚싯대를 손에 쥘 수 있었다. 택배 문자보고 서둘러 집에 왔더니 기분 좋은 긴 박스가 뙇^^ 다이와 루어니스트 인쇼어 전용 가방 손잡이와 어깨끈까지는 좋았지만 케이스가 세미 하드여서 아쉽다~ 가방이 커 보여 루어니스트 인쇼어 낚싯대와 에깅대를 넣어보니 두 대가 넉넉히 들어가는 공간이다. 동봉된 보증 카드 [다이와 AS 규정] 루어니스트 인쇼어 ㅡ 2절 낚시대 : 1절에 한하여 보증 무상교환 ※ 상기 보증카드는 한국다이와(주)에서 자체 발행하는 보증카드로서 낚싯대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10만원초반 가격에 1회 무상 AS까지 가성비 좋다^^ 96ML 끈기와 파워를 겸비한 블랭크와 9피트 6인치의 길이를 이용하여 경량의 루어를 시작으로 중량의 루어까지 고차원으로 대응하여 서프와 테트라에서의 환경에서 광어,양태 등 플랫피쉬는 물론, 중소형 부시리, 방어, 삼치 등의 회유성 어종과의 조우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앵글러를 서...
작년부터 시작한 또 다른 장르인 대구낚시 매력에 빠져 저렴한 장비로 이것저것 구입해 구색은 갖추었지만 출조시 바다 상황에 따라 세팅하기엔 낚시대가 못 자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3번째 매드마우스 모델이다 매드마우스 슬로우지깅 게임지거 game jigger 낚시대 150~400g 대구 메탈지그낚시대 동해 대구낚시를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구입했던게 낚시대인데 알리에서 구입하다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 m.blog.naver.com 대구 지깅용으로 구입한 위 낚시대는 조류가 빠를때 400g 메탈지그 운용시 적당한 낚시대로 조류가 느릴시150g 전후 메탈지그를 체결해 흔들어보면 감도가 너무나 떨어진다. 물론 대다수의 꾼들은 조류가 빠르건 느리건 400g 봉돌만 흔들어도 잘 잡는 분들은 쿨러조황에 미터급도 잡아 내지만 난 상황에 맞게 메탈지그 무게를 변경해 육체적 피로를 줄이고 조류 세기 따른 액션도 연출이 잘 되는 지그 운영이 맞다 싶어 구입하게 된 낚시대이다. ₩ 65,956 44%OFF | MADMOUSE 슬로우 지깅 로드, 일본 풀 후지 부품, 1.9M PE 3-5 루어 무게 80-350G, 15kg 배송 및 캐스팅 보트 로드, 바다 낚싯대 ₩ 65,956 44%OFF | MADMOUSE 슬로우 지깅 로드, 일본 풀 후지 부품, 1.9M PE 3-5 루어 무게 80-350G, 15kg 배송 및 캐스팅 보트 로드, 바다 낚싯대 a...
낚시라면 장르 구분없이 다 즐기고 싶은 내가 포기했던 낚시는 무늬오징어 낚시다ㅜ 10년전 변변찮은 장비로 한달 가까이 해보았지만 맨땅에 헤딩만 하다 포기 했었고 3년전 다시 도전할때 최상급 로드와 에기들 준비해서 들이대 보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로드는 팔아버리고 그렇게 남겨진 에기들이 수십마리 방치되어 오다 얼마전 체험단 모집에 선정된 오쿠마 인스피라 에깅대가 생겨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다시금 도전해 보는 에깅낚시다. 주간조가 시작되는 월요일 새벽... 미리 준비해둔 장비챙겨 오도방구타고 주전고개 넘어 동남횟집 포인트에 도착! 낚시대: 오쿠마 인스피라 862ML 릴: 울테그라 3000, 합사 0.8호 에기: 3호, 오래되어 모름... 천천히 가라앉는게 S타입 같음;; 바람없고 조류는 좌로 천천히 흘러가고 힘껏 던진 에기 물에 닿고 속으로 카운터 하나,둘,셋,넷... 에기 바늘에 끌려온 풀때기 떼어내다 바늘에 찔렸는데 어찌나 따금하던지;; 5시쯤 해가 밝아오니 그동안 던진 에기가 저렇게 멀리 갔었나 의할만큼 비거리가 나왔다;; 에깅은 바람과의 싸움이라더니 틀리지 않는 말이다. 액션도 서툴고 입질 감도도 잘 모르지만 유선생에게 배운되로 롱저킹 후 스테이 무한 반복... 그러다 뭔가 툭툭 치는 느낌에 당겨보니 생애 첫 호래기 사이즈만한 무늬 한마리가 반겨준다^^ 큰 녀석도 있겠거니 던지고 감고 해보지만 감감무소식에 낚시는 퇴근이지만 먹고 ...
작년 11월달 이후 첫 갯바위 낚시를 떠나본다. 그동안 선상낚시의 조과와 편안함에 익숙해져 갯바위 낚시는 뒷전... 10월이면 빈바늘에도 고기가 잡히는 달이니 실력없는 꾼이라도 갯바위에서 손맛은 볼거라는 기대에 대상어는 손맛좋고 잡기 쉬운 부시리로 정하고 출조지는 매물도가 부시리 조황이 좋지만 야영이 안되기에 가능한 국도로 정하고 일요일 거제로 장희와 출발! 거제국도낚시 1시 출항하는 배타고 출항~ 장희랑 떠나는 국도 야영낚시~~ 선글라스... 변색렌즈라서 눈알이 다 보이는구나ㅋㅋㅋ 천천히 가는데 금새 국도가 보인다~~ 물색도 좋고 바람도 선들선들 불어주는데 시원하진 않고 습하다ㅜ 10월에 습한 기분이란...쩝 전날 야영한 분들과 바통터치 했는데 밤낚시에 고등어 몇마리가 전부였다는 침울한 소식을 들려 주신다ㅜㅜ 국도 어딘가 조류가 사방으로 흐르는 수심 깊은 곳에 하선했다. 1.7호 낚시대, 5000번릴, 3.5호원줄, 3호목줄, B기울찌 세팅~~ 밑밥은 참돔세트로 챙겨왔고 미끼는 크릴과 청갯지렁이 준비~ 혼무시는 인기가 좋아서 아침에 품절되었다고ㅋㅋ 밑밥 들어가고 한시간이 지나도 잡어 한마리 보이지 않고 미끼도 돌아오길 반복~~ 그러다 대까지 가져가는 부시리 입질에 바늘이 땡깡~~ 부시리닷! 집중해서 한마리 노력해보지만 그 후 잡어 한마리 올라오지 않는다ㅋ 의욕이 꺾이고 장희는 낚시하고 난 아지트 구축~~ 오랜만에 펼쳐보는 텐드라 어...
매물도에 미터급 부시리가 설친다길레 설레는 가슴안고 호야도미 출조점 이용해서 다녀왔다. 윤호와 동출은 많았지만 갯바위에 함께 서보는건 처음이라 초보 티 날까 살짝 걱정이다ㅎ 낚시도 잘하고 겸손한 녀석이라 매번 저는 낚시 못합니다가 입에 붙었있지만 20년 조력이 어디가겠나~ 기본 목줄 5호 최대 10호까지 챙기라고 딱지가 생길만큼 이야기 했거늘 준비를 하지 않은 동료들... 난 12호까지 챙겼는데 말이야! 아마 철수때쯤 땅치고 후회할걸ㅋㅋㅋ 하나둘 갯바위에 하선하는 꾼들 윤호가 무슨 포인트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ㅎ 두명이서 여유롭게 낚시할 자리와 편하게 쉴 공간이 있으니 만족이다. 윤호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소주 두병 비우고 갯바위 비박! 사진으론 표현되지 않지만 술기운과 상쾌한 공기 그리고 쏟아질듯한 찬란한 별을 누어 바라보고 있으니 윤호인데 소주 두병만 챙겨라 말한게 후회된다ㅜ 이런 멋진 분위기에 소주를 잡아야지 아쉽다... 2시 조금 넘어 잠이 들었는데 얼굴 손가락 발목까지 가렵기 시작하는데 긁어도 긁어도 전혀 시원하지 않고 점점 더 가려워지는 부위들... 뭔 놈의 모기가 어찌나 독한지 십자가로 꾹꾹 눌러도 시원한 맛 하나없이 가렵기만 하다ㅜ 결국 모기에 항복! 7시까지 자다가 부시리낚시할 요령이였지만 모기 덕분에 일찍 일어 났으니 참돔 낚시를 준비해 봤다. 비박을 자주 하는 윤호는 모기천지인데 개꿀잠;; 크릴 ...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는 낚시에 ㄴ도 모르는 녀석인데 갯바위 야영낚시가 하고 싶다며 주말에 가자고 한다... 다른 사람 같으면 고민해볼만 하지만 이녀석 부탁이라면 단박에 콜! 토요일 아침 출조라 울산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야 하기에 퇴근후 몸뚱아리 피곤해 쓰러지라고 뒷산에 올랐다. 사실 매일 오름ㅋ 최근 확 트인 전망을 본지가 언제인지~~ 낚시장비, 캠핑장비 없는 친구들이라 내가 다 챙기다 보니 짐이 어마무시하다ㅜ 다이어트 때문에 소량으로 일찍 먹었더니 8시부터 배는 고프고 먹는것만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다 결국 9시 열무국수 만들어 먹고나니 잠은 안오고 뜬눈으로 지세우다 픽업 장소로 이동... 6시 30분 스타피싱 중화마을 도착^^ 선장님께 고기 잘 나오는 곳 보다 야영하기 좋은곳 하선 부탁드리고 기념샷ㅎ 밤에 먹은 국수 영향으로 얼굴이 동글동글~ 무사기원 파이팅 외치고 출발^^ 짐도 많지만 사람이 많으니 짐이 저절로 배에 실린다ㅎ 40여분 달려 욕지본섬 근처 소초도에 하선 낚시자리도 좋고 텐트칠 공간도 충분하고 밥먹을 넓은 자리에 싱크대처럼 생긴 갯바위까지 완벽한 야영 장소로 안내해준 선장님~~ 짐 풀고 막걸리로 목 젖혀주고^^ 승준이는 내 낚시 실력이 미덥지 못하니 통발을 던져 놓는다ㅎ 저녁에 뭐라도 들어 있길 바라며 우리 먹을 돼지고기를 미끼로... 종일낚시와 내일 한물때 낚시치곤 작은 밑밥량인데 낚시보다는 친구와 논다는 생각으로...
갈치를 잡아도 집에서 10마리나 먹을까? 누나들에게 택배 보내는 재미로 잡는 어종인데 올해는 두 번 출조에 한번은 꽝이고 한번은 아이스박스 파손으로 배송 중 폐기되는 참사 때문에 아직 그 누구에게도 갈치를 보내지 못했다ㅜ 현시점 내만 갈치가 많이 예민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먹을 만큼 잡겠지 싶어 떠난 3번째 갈치낚시를 기록해둔다. 먼바다 수심 깊은 곳에서 텐빈, 텐야가 하고 싶지만 올해는 날씨 때문에 출항하는 유어선을 거의 보지를 못했다. 내만에 갈치가 작지만 쿨러째 쏟아지니 먼바다 안 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에도 내만이었는데 갈치가 진해 내만에서 통영 쪽으로 이동했다고 다들 통영 쪽으로 간다는 진해 유어선들~~ 먼 길인 만큼 비용도 높고 낚시 시간도 길고... 4시 통영으로 출발! 한 시간 달려가면 포인트라는 말에 선내 들어가지 않고 채비하며 기다렸는데... 두 시간 가까이 이동했다는;; 채비는 연질 성향의 루어대 쌍포 텐빈 준비 한 대는 전동릴 한 대는 수동릴로 수동릴 장착한 로드가 주력대~~ 텐야도 미리 준비해 두고~ 오늘도 장희랑^^ 신나게 달려가는 이때 기분 좋다이~~^^ 첫 번째 포인트 혈도! 많은 갈치잡이 배 주변에 앙카 내리고 채비를 넣어 보지만 첫 캐스팅에 한 마리 잡고 소식이 없다ㅜ 고기 안 나올 때 힘 빼지 말고 밥이나 먹자~ 첫 포인트에서 많이 잡는 꾼은 10여 마리 정도 올렸지만 씨알이 2지 사이...
쭈꾸미 낚시 다녀와서 푹 잤는데 천근만근인 몸뚱아리 끄집고 낚시장비 챙겨 정장 입고 회사 동생 결혼식 갔다가 곧장 진해로 수철이와 출발~ 수철이가 일요일 팁런간다고 이야기하길래 한 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낚시라서 함께하게 되었다. 점심을 불고기로 든든히 먹은 지 3시간도 채 흐르지 않았는데 미친 식탐에 배가 터지도록 먹었던 돼지 두루치기;; 진해에 위치한 백호피싱 타고 6시 출발~~ 처음 해보는 장르인지라 조금은 신이 났다ㅎ 장비는 회사 동생이 준 팁런대에 루비아스 2500번~~ 팁런에기는 4개만 구입했고 부족한 건 넉넉히 준비한 친구 거 사용하기로 했는데 싸구려 7.000원짜리 넣고 한 시간을 운영해도 밑걸림 한 번 없어 다이와 퍼플 넣고 두 번 만에 땡강;; 곧장 다시 퍼플 넣고 흔들어보니 어장줄에 땡깡... 맨탈 바사삭~~ 이날 에기 총 6개 분실 중 내 거 두 개 수철이 꺼 4개 날렸다는^^ 첫 포인트는 거가대교 예보에는 10시쯤 조금의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출항 때부터 퍼붓는 비는 11시까지 계속되었지만 다행히 춥지는 않았다. 남들 하는 거랑 친구 하는 거랑 봐가면서 초보티 안 내려고 했지만 샤크리가 안되네~~ㅋㅋ 진해내만 갈치 낚시배가 다 어디로 갔지? 거가대교 아래 갈치배가 없다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멀리 캐스팅 바닥 찍고 샤크리 3번 띄우고 바닥 찍고 다시 샤크리~ 에기랑 수직 상태가 되면 바닥에서 에기를 2미터...
주꾸미 낚시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거리상 너무 피곤한 낚시라 생각만 할 뿐이었는데 친구 수철이가 가까운 곳에 주꾸미 잡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떠난 조행을 기록해 둔다. 지난주 야간 업무 끝나고 곧장 집에 가서 낚시복으로 환복 후 수철이 만나서 새벽 1시에 삼천포로 이동~~ 친구도 야간작업 끝나고 출발하는 일정인데 운전하는 거 힘들지 않다고 피곤하면 자라고 이야기하지만 조수석에 앉아 잠을 잘 수가 있나ㅎ 수다 떨면서 가다 보니 잠이 오긴 했지만 잘 버텨서 4시쯤 삼천포 도착^^ 한참 잠들어 있을 시간이지라 입에선 연거푸 하품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낚시도 하지 않았는데 고단한 몸뚱어리... 밥 맛있는 데 있다며 아침 먹자 해서 새벽에 열려있는 친구 단골집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된장찌개 주문해 먹었는데 이 미친 식욕이 잠을 단숨에 제압해 버렸는지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된장찌개^^ 이번에 이용한 선사는 선착순 자리배정으로 6시 출항하는 배였지만 우리가 도착한 새벽 4시경 우리에겐 선택권은 없었다. 생애 첫 쭈꾸미낚시! 유튜브로 보긴 했지만 경험 많은 친구가 추천해 준 애자에 가짓줄 채비로 시작해 본다 바람 없고 파도 없고 물때도 1물로 쭈꾸미낚시에 좋은 물때라고~~ 쭈꾸미 낚싯대는 친구 거 사용하고 베이트릴만 챙겨서 왔다ㅎ 낚시방에서 슷태 몇개 했더니 35.000원... 쭈꾸미 낚시배가 어마 무시하게 많다... 과연 내게 잡혀줄 ...
문어낚시는 지루하고 손맛도 없어 싫어하는 낚시 중 하나인데 수철이가 어찌나 가자고 가자고 하는지ㅎㅎ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섰던 낚시를 기록해 둔다. 진해에서 승선하는 유어선인데 선착순 자리 배정이라 빨리 가야 한다는 친구 말에 새벽 두시에 만나 새벽밥 먹고 안골에 도착하니 5시~ 진해 안골에 위치한 수성피싱 문어선상낚시 출조비 7만원 6시 출항 오후 2시 입항 라면 끓여주시고 음료, 물 비치되어 있고 선장님께서 초급자인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뜰채질도 부지런히 하시고 알아서 척척 뒤치다꺼리 해결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낚싯대 꼽는 자리가 오늘의 낚시 자리라서 울산에서 일찍 온 것인데 이건 착각이었다~~ 이미 좋은 자리엔 빠짐없이 낚시대가 꼽혀 있더라는... 문어 채비가 없어 낚시방에 들러 문어에기와 도래, 봉돌 구입~~ 친구가 봉돌에 야광 테이프 붙이면 효과 좋다고 해서리 봉돌에 테이프도 붙여보고ᄒ 짧은 이동 시간이지만 틈틈이 선내에서 자두고~ 첫 포인트는 거가대교가 보이는 어딘가~ 전용 문어 낚싯대가 없어 끝은 낭창하고 허리는 빳빳한 바낙스 비맥스 텐야대를 챙겨왔다. 봉돌 40호에 조류가 빨라 왕눈이 에기는 두 개만 달아서 사용했는데도 조류가 너무 빨라서 봉돌이 하염없이 흘러간다ㅜ 센 조류를 피해 거가대교 아레 쪽으로 이동했는데 꾼들이 한 마리 두 마리 잡아내고 친구랑 나는 여전히 맨당에 헤딩 중... 그러다 뭔가 묵직하니 딸려 오...
6개월 가까이 절주하며 건강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날마다 최상으로 무탈하게 지내고 있는 일상인데 회사 동생들이 술 안 마신다고 어찌나 핀잔을 주는지... 사실 먹고 싶기도 했고 못 이기는 척 퇴근 후 오랜만에 달렸더니 숙취가 심해서 월차 쓰고 뒹굴뒹굴하다 보니 점심때쯤 살아나서 오후는 뭐 할까 하다 떠오른 갈치낚시~~ 친구에게 "갈레?" 했더니 "콜!" 처음 이용해 보는 몰디브호 내만 갈치낚시 선비 7만원 오후 6시에서 새벽 3시까지 도시락 지급, 라면, 음료, 간식 잘 구비되어 있음 나는 똥 손이라 자리 선정은 언제나 친구에게 ㅎ 텐야 로드: 바낙스 비맥스 헤어테일 텐야 릴: 염월 4점대, 원줄: 합사 1호, 쇼크: 10호 채비: 40g 소형텐야 미끼: 꽁치포,갈치포 텐빈 로드: 바낙스 텐빈 마스터 릴: 우라노 6점대, 원줄: 합사 1호, 쇼크: 10호 채비: 속공편대(텐빈), 봉돌: 20호 미끼: 꽁치포, 갈치포 지난번 낚시 후 남아 있던 꽁치 중 두 마리만 포 떠서 텐빈낚시에 이용하고 나머진... 일본 텐야 동영상 보고 만들어 본 텐야 전용 꽁치포인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 설명~ 꽁치살이 단단하니 나쁘지 않았다. 꾼 두 명이 지각해서 6시 조금 넘어 출항~~ 우리는 한 시간 전 도착해서 채비를 다 끝낸 후여서^^ 이동 중 도시락 냠냠~~ 노을도 이쁘고 습도 없는 쾌적한 바람이 기분을 업 시켜준다^^ 거가대교 지나가본 적이 2년은 훌...
크레모아 비슷하게 만들어 봤다. 예전에 만든게 있었는데 윤호주고 나니 아쉬워서 만들게 된 계기... 배터리는 3S4P 8Ah용량 납작하게 형태잡고 10A BMS 장착 밸런스케이블 미설치 3D로 출력 내부를 꽉 채워 프린트 했더니 강도가 잘 나온다. 첨부파일 카메라 조명 v3.step 파일 다운로드 3D 파일 삭제하긴 아까워서 흔적을 남겨둔다. 아직 갈길이 멀고 험한 모델링... 삼각대에 고정도 해야하고 케이스 상단에는 카메라도 장착되어야 하기에 카메라 볼트 너트를 토치로 가열해 넣어주었다. 뜨겁게 달군 너트를 구멍에 밀어넣고 안착 12V LED바 25개 방열테이프로 방열판에 부착 최대한 많이 부착 3S 공칭전압에서 약 10W소비 3S 만충전압에서 약 15W소비 방열판도 따끈하니 더 이상 열도 발생하지 않는다 배터리와 LED 연결후 방열판과 배터리 사이 절연종이로 절연작업 확산판으로 활용할게 없어 다이소에서 깔끔한걸 2.000원에 구입해 확산판 대용으로 사용 이따구로 완성 케이스 하단에는 삼각대를 상단에는 카메라를 연결해 야외 촬영용으로 활요 그나저나 언제 사용하게 될런지ㅎㅎ 크레모아보다 크기도 무게도 크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이란 것에 만족을^^ #크레모아랜턴 #야외조명만들기 #야간찰영 #랜턴만들기 #랜턴DIY
재훈형님이 구입후 장기보관 하던 배터리랑 잡동사니 물려주셔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남아있던 배터리 활용차 쓰일때 없지만 작은 돈 들여 파워뱅크 만들어 본다. 삼성 리튬이온 사각배터리 2000mAh용량으로 3S17P 34Ah용량으로 제작했다. 배터리가 남아 있지만 휴대성도 생각해야 하고 다음 작품에 쓰일거라 꼬부쳐 두기도... 셀간 절연작업은 필수! ㅡ 극이 좁지만 17P 작업이니 니켈플레이트 0.2T 8mm로 스폿용접 셀간 작업은 4개씩만... BMS 남은게 3S40A 밖이라 어쩔수 없이 사용... 10A도 쓰지 않을거 같은데 ㅎ 무튼 오늘 알리에서 저렴이 보호회로 여러장 구입했다 책 구입후 퓨쳔 360 공부해보니... 유투브가 훨 낫더라 돈만 버린 책 ㅋ 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목적에 맞게 쓰이니 다행이다 싶다. 문자 파는건 0.2mm가 적당하고 크기는 5이하는 출력이 깔끔하지 못하더라 문자크기 3이였던가... 글씨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설계를 첨 해봤던지라ㅋㅋ 잔량게이지가 들어가지 않아 개고생 했는데 결국엔 안되서 다시 작업했다는;; 케이스는 나사 조립식이 아닌 본드로 고정하는 타입으로 제작을 했다. 크기를 조금이라도 작게하고 싶어 만들었더니 고장시 밸런스 잡을수가 없어 수정본 전면에 밸런스 커넥터 추가 잔량게이지도 작은것 밖에 사용을 할수밖에 없었다. 고장이 워낙 협소했던자... 4색 잔량게이지로 보기는 없어 보이지만 기능은 충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