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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입맛 변화에 따라 오이무침 조리법을 바꿈
- 오이를 얇게 잘라 만들고, 씨 부분도 함께 사용
- 소금에 10분간 절인 후 수분을 제거하고 참기름과 깨를 넣어 무침
- 아기오이무침은 잘게 자르지 않아도 되므로 유아식 시작하는 아기도 먹을 수 있음
- 김치 대신 고기반찬에 곁들여 먹기 좋음
- 냉장보관 가능하지만, 무쳐서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음

- 단짠단짠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 아기주먹밥이나 김밥 등에 활용하기 좋음.
- 지리멸치 100g,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 티스푼, 통깨 약간으로 만듦.
- 지리멸치는 잔멸치로, 부스러기를 털어내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구면 염분이 제거됨.
- 마른팬에 멸치를 볶아 수분과 비린맛을 날려준 후 다진마늘과 간장을 넣음.
- 다진 마늘 아린 맛이 사라질 때까지 익힌 후 불을 끄고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시럽을 넣음.
- 참기름과 깨를 뿌려주면 고소함이 배가됨.

- 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껍질을 벗김
- 무를 세로로 길고 얇게 썰어 두께는 0.5cm 이하로 함
- 대파 흰 부분을 잘게 다지고,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둘러 파마늘기름을 냄
- 볶은 무에 참기름, 깨, 소금, 물을 넣고 양념을 함
- 물 100ml를 넣고 수분이 사라질 때까지 볶은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춤
- 아기 무나물 볶음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아식 시작하는 아기에게 적합

- 먼저 염장처리된 미역줄기의 염분을 제거
- 염분 제거는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보울에 물을 받아 30분 정도 담가두는 것으로 가능
- 미역줄기 외에도 당근과 양파를 함께 볶아 달큰한 맛과 식감을 살림
- 볶은 양파에 물기를 제거한 미역줄기와 당근을 넣고 부드럽게 익힐 때까지 볶음
- 여기에 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과 감칠맛을 더함
- 마지막에 통깨를 넣고 들기름을 추가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기 미역줄기볶음 완성

- 아기 연근조림은 쫀득한 식감과 아삭한 식감의 두 가지 레시피가 있음
- 아삭한 아기 연근조림 레시피는 통연근 1개, 간장 4큰술, 올리고당 4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약간, 포도씨유 약간, 식초 1작은술, 물 200ml, 다시마 1개 필요
- 통연근 대신 자숙연근을 사용해도 괜찮음
- 껍질을 벗긴 연근을 두께 1cm 정도로 자른 후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20분 정도 끓임
- 끓인 연근을 포도씨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볶은 후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졸임
- 다시마 우린물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배가됨
- 연근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이나 천식, 기침 등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