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리뷰르노 그랑 콜레오스 죽도록 욕먹던 내부 발목잡기 없으니 TOP10 진입?
2024.11.02콘텐츠 2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2024년 10월 국산차 판매량 순위에서 10위에 오르며 정말 오랜만에 10위권 내에 현기차가 아닌 자동차가 랭크되었습니다. 그간 해당 모델과 관련해서 회사 내부의 발목잡기가 심각했는데요. 이제 좀 해소되었으니 승승장구하길 바라면서 2개의 포스팅을 선정했습니다.

01.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국산차 판매량 top10 진입

- 2024년 10월,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가 국산차 판매량 Top10에 진입
- 이 차량은 처음 등장했을 때 내부 직원의 손 모양 논란으로 큰 논란에 휩싸임
- 노조 파업으로 인한 생산 중단이라는 악재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괜찮게 나옴
- 현재 현대기아차그룹의 자동차들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회사의 차가 10위 안에 들어감
- 그랑 콜레오스의 외관은 새로운 로장주 엠블럼과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특징
- 실내에는 국산차 최초로 보조석 대시보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이 적용
- 주력 파워트레인은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이며, 최고출력 242마력, 복합연비 15~15.7km/L 등의 성능을 보여줌
- 차체 사이즈는 전장 4,780mm, 전폭 1,880mm, 전고 1,705mm, 축거 2,820mm로 전 세대 싼타페와 비슷한 크기
- 가격은 경쟁 모델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옵션 사양이 비슷할 경우 가격이 매력적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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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드디어 실물을 보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를 실물로 확인함
- 노사관계가 해소되어 기쁜 마음으로 차를 살펴봄
- 그랑 콜레오스는 지리자동차의 싱유에 L을 컨버전한 자동차
- 외관에서는 프랑스 르노 본사의 감성이 더 묻어남
- 프론트 라이트는 싱유에 L과 동일하며, 측면부는 도심형 중형 SUV의 실루엣 문법을 따라감
- 휠 아치 클래딩은 약간 얇게 되어 있으며, 스포티한 스타일의 휠이 장착됨
- 후면부는 리어 스포일러에 보조제동등이 위치하며,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한 범퍼가 장착됨
- 실내에는 보조석 대시보드에 국산차 최초로 디스플레이가 장착됨
-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242마력, 복합연비는 15~15.7km/L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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