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4회 남은 정년이 웹툰 원작 결말 줄거리 미리 알아봤다 
2024.11.08콘텐츠 2

엊그제 시작한거 같은데 이제 고작 4회밖에 남지 않았다. 12부작이기에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면 정년이와 그녀가 속한 매란국극단의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난다.

지난 8회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금쪽이 정년이의 목이 부러졌다. 그쪽 전문용어로는 '떡목'이 되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인데 주인공 버프답게 마지막에 그 누구보다 시원한 소리를 냈다. 그렇지만 예고를 볼적에 이는 마지막 발악이었다. 의사로부터 더 이상 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렇기에 앞으로 그녀의 앞날이 어찌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다. 주인공이 지금 이렇게 엄청난 고난을 겪고 있지만 이 작품 소개를 보면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소녀의 찬란한 성장기'이기에 해피 엔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아래 포스팅에서 웹툰 결말을 아주 간략하게 요약해 놓았으니 궁금한 사람은 참고하면 되겠다. 이제 마지막 시련이다. 앞으로 윤정년은 빛날 일만 남았다.

01.정년이 떡목 어떻게 고칠까? 원작에서는?

- 정년이 8회에서 소리꾼의 어려운 상황을 리얼하게 연기함
- 내년 백상예술대상에서 그녀의 수상 가능성 언급
- 홍주란이 허영서를 선택한 이유는 정년이의 지나친 몰입 위험성 때문
- 영서와 주란의 호흡이 돋보였으나, 서혜랑이 그녀를 흔들어 동굴에서 독공 시도
- 그러나 단기간에 득음이 불가능했고, 목 상태 악화로 노래 중단
- 영서와 주란이 합동 오디션에 뽑혔지만, 강소복으로부터 아쉬운 평가 받음
- 영서도 정말 잘했지만, 자신만 돋보이기를 바라는 성격이 문제
- 정년이 다시 목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변의 만류와 비판 받음
- 박초록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그녀의 연기력과 잠재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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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정년이 웹툰 결말 줄거리 초간단 요약

- 정년이는 네이버 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4회 만에 주간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함.
- 이 작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연재된 서이레, 나몬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함.
- 김태리는 만화 속 주인공과 매우 닮았으며, 이는 윤정년의 탄생 과정에서 비롯됨.
- 각 캐릭터는 영화, 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이미지를 따왔음.
- 원작 웹툰은 138화, 단행본 10권 분량으로, 드라마에서는 내용을 많이 덜어냄.
- 드라마는 정년이와 허영서의 관계에 집중하며, 부용이의 역할은 다른 캐릭터에 녹여냄.
-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향후 김태리에 대한 배우들의 러브콜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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