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정년이 결말 아쉬워 배우들 종영 소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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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김태리 한 드라마 '정년이'가 최종회 16.5%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여성국극'이라는 아주 낯선 소재를 택했음에도 김태리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사실 판소리라는 것이 연습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배우들이 최소 1년 이상 연습 기간을 가졌다는 말에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놀랐다.

후녹음은 있었을지언정 드라마에서 나왔던 노래 모두 배우들이 직접 부른 것이었다. 그 노력들이 더해지다보니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

단 12부작으로 보내주기에는 아쉬워 마지막회 이후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찾아봤다. 하나같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그녀들이다. 다들 어서 좋은 후속작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

01.정년이 종영 소감 모음

- 드라마 '정년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김
- 작품을 줄이기 위해 많은 내용이 생략되어 급하게 마무리됨
-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1년 이상 판소리 연습을 함
- 배우들의 노력은 노래와 연기에서 드러남
- 배우들의 종영 소감은 각각 다양함
- 서용례 역의 문소리는 1년간 소리 연습을 통해 캐릭터를 표현함
- 박초롱 역의 승희는 연기에 재능이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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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정년이 쌍탑전설 다소 아쉬웠던 결말

- 매란국극단의 마지막 공연 '쌍탑전설'이 오늘밤 방영 예정
- 작품은 원작의 내용이 방대하여 32부작 이상으로 제작 가능
- 작품은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
- 매란국극단은 존폐 위기에 직면, 합동 공연의 빚을 떠안음
- 남은 단원들은 극단을 포기하지 않고 '쌍탑전설'을 무대에 올리기로 결심
- '아사녀' 역을 맡았던 홍주란이 결혼으로 인해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함
- 작품은 '여성국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두 사람의 연기 대결로 흥미로움
- 작품은 최소 1년 이상의 소리 연습이 필요했음
- 다음주부터는 주지훈, 정유미 주연의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가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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