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브랜드의 역사와 추천 모델을 소개한다. 캐논데일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량 프레임으로 로드와 산악 MTB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비앙키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브랜드로, 독창적인 ‘첼레스트’ 컬러와 함께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대만의 자이언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제조사로, 고품질의 로드바이크와 MTB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자전거 구매를 고민하는 라이더라면 이 브랜드들의 히스토리를 참고해 보자.
- 캐논데일은 1970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자전거 브랜드
- 1971년에 Joe Montgomery와 동료들이 캐논데일 기차역 근처에서 사업 시작
- 처음에는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들다가, 1973년에 자전거 트레일러 출시
- 1983년에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로드 자전거 출시, 강도와 무게가 뛰어남
- 1990년대에 헤드샥과 포크 같은 특이한 서스펜션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현재는 산악자전거, 하이브리드, 로드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 출시
- 캐논데일은 세계적인 대회 경력이 많음, 꾸준히 프로 사이클링 팀을 후원하며 우승 차지
- 2010년대에 가민과 함께 프로 사이클링 팀을 만들어 월드투어 상위권 성적 유지
- 캐논데일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SuperSix EVO, Synapse, Scal Pel이 있음
- 비앙키는 1885년에 창업자 에도아르도 비앙키가 창업한 이탈리아 브랜드
- 초기에는 혁신적인 자전거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음
- 여성들을 위한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개발
- 자전거 경주 분야에서도 전설적인 성과를 자랑
- 20세기 초반부터 비앙키 자전거로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승
- 스포츠 성과는 비앙키 브랜드가 고성능 자전거 제조사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
- 비앙키의 상징적인 청색, 'Celeste' 색상은 레이싱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음
- 비앙키는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에 노력을 기울이며,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로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