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2025 프로야구 개막, 정규리그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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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야구의 계절입니다. 3월 8일 시범경기로 막을 여는 2025 프로야구는 같은 달 22일 대망의 정규리그에 돌입합니다. 겨우내 기량을 갈고 닦은 10개 구단은 저마다 부푼 꿈을 안고 정규리그에 임하지만, 우승컵은 단 한 팀에게만 포옹을 허락합니다. 2025 프로야구 정규리그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01.‘FA 최원태’ 6년 만에 커리어 하이에 도전장

- 최원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커리어 하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그는 주무기인 투심패스트볼을 많이 던져 땅볼 투수로 변모해야 한다.
- 팀 홈런 1위인 삼성의 방망이 도움을 받으면 10승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 최원태는 2015년 넥센(키움)에서 데뷔했으며, 2019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은 10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 최원태는 투심패스트볼을 많이 던져 구속보다 공의 움직임으로 승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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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삼성 배찬승, 신인왕 야망이 무르익는다

- 키움의 투수력이 허약해 정현우가 데뷔 시즌에 선발 기회를 잡음.
- 삼성의 배찬승은 선배 김무신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기대됨.
- 롯데 김태현 등은 시범경기 성적에 따라 1군 생존 여부가 결정됨.
- 키움의 정현우와 삼성의 배찬승은 각각 4선발과 불펜으로 활약할 예정.
- 신인에게는 강팀보다 약팀이 기회가 더 많음.
- 정현우와 배찬승 외에도 많은 신인들이 기대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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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한화 이글스, 7년 만에 독수리답게 날아오를까

- 한화는 1999년에 롯데를 4승 1패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 그러나 21세기에는 힘을 쓰지 못하며, 주로 꼴찌를 차지했다.
-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시즌 중 9번이나 단독 꼴찌를 겪었다.
- 한화는 김경문 체제 첫 시즌인 올해 엄상백과 심우준을 영입하며 센터라인을 보강했다.
- 한화는 최근 10년간 가을 야구에 한 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 한화는 올해 스프링 캠프를 마친 후 3월 8일 시범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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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25시즌 프로야구 홈런왕은 누구일까요?

- 사진은 올림픽공원 상징물인 <엄지손가락>과 롯데 월드타워, 잠실야구장을 보여준다.
- 야구의 꽃은 홈런이며, 홈런왕이 최고의 선수로 여겨진다.
- 2014년과 2015년에 박병호가 각각 52홈런과 53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올랐다.
- 2020년 KT 멜 로하스와 2024년 NC 맷 데이비슨이 각각 47홈런과 46홈런을 기록했다.
- 2016년 SK 최정의 46홈런이 50홈런에 가장 근접한 기록이다.
- 2025시즌 프로야구 홈런왕 경쟁은 데이비슨과 위즈덤의 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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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25 프로야구 순위 전망...3강 6중 1약?

- 2025년 프로야구가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10개 구단이 참가 예정
- 스프링캠프에서 돌아온 후 3월 8일부터 시범경기 진행
- 시범경기에서는 새로운 용병, 군 전역 선수, 부상 재기 선수, 신인 선수 등을 점검
- 시범경기 결과가 정규리그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정규리그는 3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약 6개월간 진행
- 올해 정규리그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KIA의 2연패, 삼성과 LG의 정상 탈환, 롯데와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 등
- 부상 선수 등 전력 이탈을 최소화하고 기존 선수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
- 전문가들은 올해 판도를 3강-6중-1약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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