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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이유식은 아기가 고형 음식을 처음 접하는 단계로, 약 생후 6개월에 시작
- 초기 이유식 준비물로는 조리에 사용하는 도구, 보관하는 도구, 아이가 사용하는 도구 등이 필요
- 초기 이유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로는 곡류, 고기류, 채소류 등이 있음
- 초기 이유식의 양은 아기의 위가 작기 때문에 소량으로 시작하여 천천히 늘려줌
- 초기 이유식 식단 구성은 단일 곡류로 시작하여, 점차 곡류, 소고기, 채소류를 혼합하여 구성
- 아이가 거부하는 경우에는 억지로 먹이려 하지 않고,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줌

- 중기 이유식은 아기가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
- 중기 이유식은 보통 생후 7~8개월 사이에 시작
- 중기 이유식은 아기가 스스로 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중기 이유식은 아기의 구강 발달에 도움
- 중기 이유식은 아이의 자기 효능감 발달에 기여
- 중기 이유식의 양과 식단, 수유 스케줄은 아이의 발달과 생활 환경에 따라 조정 필요
- 중기 이유식의 양은 80~120g 정도로 소분하여 제공
- 중기 이유식의 제공 횟수는 하루 2회, 필요시 간식 1회 추가
- 중기 이유식 후에는 모유 혹은 분유 600~700ml를 추가로 제공
- 식단과 수유 스케줄은 아이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 가능
- 새로운 재료를 3~5일 간격으로 하나씩 시도하며 알레르기 반응 체크
- 아이가 먹는 속도나 반응을 관찰하며 천천히 음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림 필요

- 후기 이유식은 아기가 고형에 가까운 음식을 먹는 단계로, 가족과의 식사 시간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
- 이 단계는 아이의 구강 및 소근육 발달, 자기 주도적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줌.
- 후기 이유식은 보통 생후 9~11개월에 시작하며, 덩어리진 음식에 적응한 후 시작하는 것이 좋음.
- 이 시기에는 아기가 다양한 질감과 맛에 익숙해지며, 스스로 먹으려는 의지가 많아짐.
- 후기 이유식의 발달 목표는 구강 발달, 소근육 발달, 자기 주도적 식습관 형성 등임.
- 베이스 식단은 중기 이유식보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며, 질감과 크기를 조정하여 아이들의 구강 발달에 초점을 둠.

- 자기 주도 이유식은 아기가 직접 음식을 손으로 잡고 먹는 이유식 방법
- 자기 주도 이유식은 영유아의 독립성과 스스로 먹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
- 초기에는 손으로 음식을 잡고 탐색하며, 이후에는 숟가락과 포크 사용을 배움
- 자기 주도 이유식은 다양한 식재료의 질감과 촉감을 느끼며 식사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높임
- 자기 주도 이유식 시작 시기는 아이의 개별적인 발달 정도에 따라 상이함
- 아이가 아래와 같은 신호를 주면 자기 주도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음
- 자기 주도 이유식의 장점은 아이의 독립성과 자율성 향상, 식사 시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 형성
- 자기 주도 이유식의 단점은 아이가 먹는 양을 가늠하기 어려움, 질식의 위험성 존재, 음식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 소요

- 핑거푸드는 영유아기 아기들에게 제공하는 손가락 크기의 음식
- 주로 12개월 이후 유아식 초기부터 제공되며,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줌
- 아기 핑거푸드의 장점은 발달 측면, 영양 측면, 식습관 형성, 정서적 측면 등이 있음
- 아기 핑거푸드 제공 방법은 월령별로 식감과 크기를 고려하여 제공해야 함
- 아기 핑거푸드 제공 시 주의점은 질식 위험 예방, 나트륨과 당 줄이기, 알레르기 반응 확인 등이 있음
- 아기 핑거푸드 제공 시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며 주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