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1순위조건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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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인 to. young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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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재무학 기원을 통해 주린이들이 과도한 신용거래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만 30세 미만의 청년층을 비롯한 소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신용융자를 활용해 주식에 투자하는 경향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를 위한 신용융자 잔고는 16조4000억원으로 지난 3월 이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령별로 보면 모든 연령층의 신용융자 규모가 확대됐으며 특히 만 30세 미만 청년층의 신용융자 증가율이 16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20대의 마이너스 통장과 마이너스 카드 대출(카드론)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올 상반기 대출잔액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권의 마이너스 상품을 이용한 20대의 대출잔액은 지난 6월 말 현재 2조1천451억원이었습니다. 2018년 말 1조9천734억원, 2019년 말 2조738억원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기관별로 살펴보면 상반기 기준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은 2조763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608억원(3%)가량 늘었다. 저축은행은 작년 말 대비 104억원(20.2%) 증가한 620억원, 여신금융의 마이너스 카드론 대출잔액은 1억원(1.5%) 증가한 68억원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저축은행의 경우 전체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작년 말보다 16.5% 줄었는데, 20대에서만 20.2%가 증가한 점이 두드러집니다. 정부에서 대출 억제정책을 추진하게 되자 청년들이 은행권보다 대출이 쉬운 제...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