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시작된 12월 날씨, 코트를 고집해서 입고 나가려다가도
밖에 온도를 보면 역시 패딩을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영하5도 정도까지는 짧은 숏패딩이나 푸퍼로도 버틸 수 있지만,
요즘 같이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에는 다른 종류의 패딩
선택을 하는 것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번 겨울 20개 이상의 패딩을 입어보면서
제가 한파때 나간다면 입을 것 같은 패딩 TOP5를 소개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DUVETICA는 최상의 소재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제품명은 티마 G 이며, 후드 형태의 미드 레인지 사파리 다운 자켓으로
명품답게 고급스러운 겉감과 디자인, 그리고 충분한 여유로운 넥 높이와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고어텍스 패딩으로 볼륨감이 빵빵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이 잘 결합되었고 GORE-TEX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죠.
충전재는 구스다운 90:10 으로 최상의 충전재와 비율을 통해 한파에도 입을 수
있는 명품 패딩이라고 보실 수 있는 '듀베티카 티마 G' 입니다.
고급스러운 긴 기장의 구스패딩으로 출근룩 등 일상에서 입기 좋게 나왔고,
제품명은 베르겐 고어 윈드스토퍼 구스다운 롱패딩입니다. 디자인적 특징은
여유로운 세미오버핏에 큼지막한 탈부착 가능한 라쿤 퍼가 있습니다.
충전재는 유러피안 구스다운 80:20 이며, 고어텍스 소재가 들어가 방풍, 방수
다양한 기능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 패딩 코트 느낌의 '디스커버리 베르겐'입니다.
중헤비급 스타일로 추운 한파에도 적합하며, 겉감은 견고하고 단단한 편으로
겉감은 폴리에스터 소재와 케이투 독점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죠.
특장점은 한파에 적합한 정도의 보온성을 지녔지만 씬에어답게 엄청나게
경량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매겨울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있는 시리즈가 된 '씬에어'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충전재는 이태리 씬다운 구스가 80:20 등판에는 90:10 으로 들어가서 한겨울
한파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게 만들어진 'K2 씬에어 포스'입니다.
노르디스크 어패럴 크리스탈 다운 헤비 롱입니다. 영하권 온도에서 충분히
입어도 따뜻한 우모량 높은 패딩에 디자인까지 상당히 치명적으로 귀엽죠.
주머니, 플라켓 등에도 우모가 있고 모자에도 상당한 우모량이 있어 바람이
불어도 모자만 써주면 다 해결 될 정도로 따뜻하게 입기 좋습니다. 탈부착식
후드, 전면에 위치한 Nordisk 폴라베어 자수 로고 등이 디자인적인 특징이죠.
충전재는 크리스탈 다운 덕다운 80:20 비율이며 우모량 자체가 워낙 높고
필파워도 우수하고, 따뜻하게 만든 '노르디스크 크리스탈 다운 헤비 롱'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카이만 프로 롱기장 구스다운 점퍼는 극한의 한파에서도 입을 수 있는 겨울 필수템. RDS 인증 구스다운에 우모량도 많아 보온성과 실용성이 뛰어납니다. 소재는 드라이하며, 내구성, 발수성, 백면 PU 코팅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죠. 지퍼가 하단에 시작하는 위치도 적절해서 활동성도 편하고, 방풍 기능성이
좋아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충전재는 구스다운 80:20 이며 활동성도 괜찮고 한파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뭐니뭐니해도 기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