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메이크업을 하기는 싫고 맨얼굴로 나가기에는 아쉬울때 얼굴톤을 한번 밝혀주면서 화사한 느낌만 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톤업크림 두가지를 가져왔어요.
두가지 모두 각자의 장단점은 다르지만 둘 다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져서 좋다라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세안하려고 거울보면 내 피부톤같은 모습에 감탄하는 두 제품 뭔지 볼까요?!
톤업 기능이 든 제품들은 좀 건조한편인데, 이 제품은 건조한 느낌이 없고 선크림과 같이 되어있어서 편리해요. 처음에는 살짝 흰끼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그냥 그대로 놔두다보면 어느새 피부 전체가 예쁜톤으로 표현되더라구요. 요즘 저의 최애템이에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요건 색상별로 살짝씩 톤이 다른걸로 아는데 전 핑크색만 거의 3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복숭아의 톤보다는 희게 표현되는편이고, 건성피부에는 아주 살짝 건조함을 느끼는편이라 얇게 얼굴 중앙부 위주로 발라주고 있어요.
이렇게 바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얼굴이 밝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