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고물가에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급은 그에 미치지 않아 항공권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다. '아쉬운 한 푼'을 아끼기 위해 이래저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만 하다. 최근 2년 간 발권(혹은 단순 검색)의 기록들-
인천-미국 단순 왕복하면 1,000달러,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콜롬비아를 살짝 들리면 700달러!
항공권에서 아낀 300달러는 콜롬비아 여행경비로 차고 넘치는...!
고유가 시대, 같은 항공사의 같은 노선이라 하더라도 종종 '왕복'보다 '편도+편도'가 저렴해지기도 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국적(언어)별 사이트, 결제 화폐에 따라 같은 항공권의 결제 금액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 단순히 환차 정도에 그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아예 금액 자체가 현격하게 다른 경우도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우리나라 항공사의 마일리지 항공권은 시기(성수기/비성수기)에 따라 소요되는 마일리지의 양이 다르지만, 미국 항공사는 매 편명마다, 매 순간마다 소요 마일리지의 양이 다른 경우가 있다. 소요 마일리지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음. 타이밍의 미학인 미국 항공사 마일리지 발권!
블로그에서 더보기연휴와 연휴 사이의 평범한 주말, 방학과 개학 사이의 애매한 시기를 잘 공략하면 떨이 수준의 말도 안되는 항공권을 구할 수 있게 될지도!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