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국제선 이용 후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하려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입국심사를 거쳐야 하고, 위탁한 수하물은 찾아 재위탁해야 합니다. 반대로 미 국내선 이용 후 국제선을 이용할 땐 위탁수하물을 다시 맡길 필요도, 출국수속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미국 입국와 국내선 환승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을 모았습니다. 미국 3대 항공사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항공을 이용해 미국의 주요 허브도시를 통해 입국하고, 국내선으로 환승한 후기입니다.
01.아메리칸항공의 허브공항, 달라스-포트워스공항에서의 입국심사와 국내선 환승
미국 3대 항공사의 하나인 아메리칸항공은 인천에서 달라스로 가는 항공편만 운항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미국에 갈 때 가장 자주 입국한 곳이 달라스인데요, 서울발 항공편은 다른 동아시아발 항공편이 도착하는 시간대와 겹쳐 입국 심사가 굉장히 붐빕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유나이티드항공의 허브공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의 입국심사와 국내선 환승
유나이티드항공은 인천-샌프란시스코(ICN-SFO)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SFO 공항에서 국제선-국내선 환승은 어떤지 확인해보시죠.
블로그에서 더보기03.델타항공의 허브공항, LA국제공항(LAX)에서의 입국심사와 국내선 환승
델타항공은 인천발 LA 노선이 없습니다만, LA에서 미국 국내선은 물론, 캐나다와 중남미, 일본 등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입국심사와 국내선 환승은 카오스 그 자체였네요 @.@
블로그에서 더보기04.미 국내선에서 국제선 환승, 이렇게 수월할 수가!
국제선으로 통해 미국에 입국해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꽤 까다롭지만, 반대로 미 국내선을 이용해 환승해 국제선으로 갈아타고 출국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탁한 짐을 찾을 필요도 없고, 출국수속도 없습니다. 환승대기시간 45분도 환승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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