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건물 하나 같은 색으로 채색된 곳 없이 알록달록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멕시코 소도시, 산미겔데아옌데의 거리를 소개합니다. 낮에는 다채로운 색으로, 밤에는 빛과 노래로 반짝이는 산 미겔 데 아옌데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골목골목 걸어볼 만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과달라하라에서 과나후아토 가는 길에 위치한 산 미구엘 데 아옌데는 다양한 색상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멕시코의 소도시입니다. 색감의 마술사들이 사는 것 같던 낮의 산 미구엘 데 아옌데를 소개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산 미겔 데 아옌데는 낮과 밤, 해 질 녘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야트막한 언덕배기에 있는 전망대(El Mirador)로 가는 길은 제법 힘이 들지만, 그림같이 펼쳐지는 석양은 올라간 보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멕시코하면 으레 갱, 마약, 강도 등의 악명이 따라붙기도 하지만, 은퇴한 미국인이 선호하는 도시인 산 미겔 데 아옌데는 안전한 지역입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산 미겔 데 아옌데의 밤을 뚜벅뚜벅 걸으며 만끽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산 미구엘 데 아옌데 숙소 카사 베르살(Casa Bersal)은 버스 터미널과 시가지 사이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여행자가 묵기에 괜찮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산미구엘데아옌데는 프리메라 플루스(Primera Plus) 버스로 약 6시간 정도 소요되는 짧지 않은 여정입니다. 거리 자체는 서울에서 경주나 순천 정도지만, 시간은 그보단 많이 걸리는 편이고, 버스비도 우리나라의 두 배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 적잖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갈 수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산미겔데아옌데는 가볼 한만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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