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를 한 번 경유하면 직항편 가격의 1/3~1/2이 되는 마법, 중국동방항공(+자회사 상하이항공)
덕분에 코로나 이후 유럽에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동방항공 타고 다녀온 영국(런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 프랑스(마르세유) 탑승기를 모았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중국, 일본, 대만밖에 가지 않지만, 그곳에서 환승하면 세계 다양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중국동방항공과 자회사 상하이항공을 타고 김포에서 상하이 홍차오 공항으로 간다면, 푸동공항으로 자가 이동해 유럽, 미주, 대양주, 동남아 등지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홍차오공항에서 푸동공항까지는 지하철로 1시간 반 정도 소요되고, 공항 간 셔틀버스(유료)나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심야에 출발해 런던 히드로공항에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중국동방항공 탑승기 입니다.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과 게트윅 공항 두 곳에 취항합니다
유럽으로 들어갈 때는 런던 히드로공항, 유럽에서 나올 때는 암스테르담 공항을 이용했습니다. 신형 기체에 비좁지 않은 앞뒤 좌석간격까지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중국동방항공(상하이항공 포함) 끼리의 환승은 무척 간단합니다. 이전 항공편 하기 후, 환승 구역에서 보안검색을 거치면 바로 탑승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인천공항에서 구입해 들고 탄 액체류 면세품은 받은 상태 그대로 포장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계속 들고 탈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심야 푸동공항을 출발해 이른 아침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 도착하는 중국동방항공의 자회사 상하이항공의 FM871편 탑승기입니다. 움직임이 적은 심야시간대 운항편이라 특별기내식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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