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추운 겨울,카페에서 읽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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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자고로 따뜻한 것이 최고입니다. 따뜻한 장소, 따뜻한 음식,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구절. 시집은 가벼워 들고 나가기도 좋고, 짧은 글이라 긴 시간 집중해서 읽지 않아도 되니 겨울카페에서 읽기에 적합하지요. 마음을 녹이는 시 어떠세요?

01.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장석주

<삶에 시가 없다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는 시와 에세이가 결합된 책입니다.
저자가 사랑하고 추앙한 시 77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한국어와 영어 시들이 골고루 섞여있고, 저자의 시 해석과 사유가 담겨있습니다.
시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는 삶의 기쁨과 놀라움을 제공한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이 책은 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보물 상자와 같은 역할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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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오롬 수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 노트 추천, 필사의 계절


윤동주님의 시를 직접 필사할 수도 있게 되어 있는 시집이에요.
익숙한 시도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윤동주의 시들도 많이 볼 수 있고, 책도 너무 예뻐서 들고 다닐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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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신간 시집 추천 출동 다이뻐맨 오디오북 지원되는 이마냥 시집

이 시집은 동심과 시심 사이의 경계에서 만들어진 시편들로 구성되었어요.
처음에는 아빠로서 동시를 지었으나, 중반 이후에는 성인들을 위한 시들이 많이 실렸어요.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시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저자는 약대에 진학한 후에도 시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습니다.
시집 제목 '다이뻐맨'은 슈퍼 히어로 아기라는 뜻과 다 이쁘다는 뜻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각 부의 시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디오북 지원으로 시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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