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 삼성,LG,쿠팡,디즈니 등 대기업 16년차 마케터,
✅ 대박나는 쇼핑몰, 팔리는 상세페이지 제작
✅ 경제, 투자 코치
✅ 오픈카톡 검색 : 돈기부여 (무료 독서모임/강의)
✅ 협업 문의 : whydoyouread@naver.com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거시적으로 접근
경제 관련 리뷰
분석적인
많은 분들이 사업을 하면서 마케팅 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셨을텐데요. 문제는 생소한 분들에겐 한없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책을 통해 마케팅을 배우려 하기도 하시는데요. 최근 온라인에서 추천 도서를 요청하면 꼭 하나씩 들어가는 책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신가요? 마케팅/비즈니스 독서모임 [사업가의 서재] 7기 모집합니다. 지정 도서 - 마케팅 설계자 / 러셀 브런슨 / 윌북 저자 러셀 브런슨은 1000억 원 규모의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인물입니다. 이른바 '설계자' 시리즈로 불리는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 세 권을 3달 동안 읽어볼 예정입니다. <스토리 설계자>는 사업가의 서재 2기에서 먼저 읽었어요. 여러분이 온라인이 중심인 비즈니스를 한다면?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고객을 늘리고 싶다면? 멋진 카피를 쓰고, 큰 돈을 들여 광고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비즈니스 설계 입니다. 전문 용어로 퍼널(Funnel)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고객이 내가 유도하는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이 생각보다 두껍고 새로운 개념이 많아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신데, 5번 넘게 독서모임을 해본 제가 꼭! ✅ 끝까지 읽을 수 있게 ✅ 내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독서모임 5번이나 했다니까요 🤗 책을 읽으며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
코로나 때 동학개미운동 할 때였나요? 삼성전자가 망하면 코스피가 망한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어휴... 월봉으로 보니 2021년에 10만전자를 넘보던 때도 있었네요. 작년 3분기에 9조원이란 분기 영업이익을 내고도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던 삼성전자는 그 이후로 추락을 거듭하여...... 하지만 작년부터 주가 부진으로 '5만전자'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었습니다. 주주분들은 속상하시겠어요. 얼마 전엔 임원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어요. 단순 인사 제도 개편 소식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주가를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던진 셈입니다. 이번 결정이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오늘의 기사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과급 제도란? 삼성전자는 제 첫 직장이자 커리어에서 가장 오래 있었던 회사인데요. 여기엔 OPI, 예전엔 PS라고 불리던 유명한 성과급 제도가 있습니다. 연간 이익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초과 이익의 일부를 연봉의 몇 % 개념으로 지급하는데요. 임원들은 구조가 직원들과 다르긴 합니다만 그들의 OPI를 개편한 겁니다. 01 그동안 현금으로 지급했던 OPI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합니다. 말씀드렸듯 임원만 해당되고, 직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급에 따라 자사주 지급 비율이 달라집니다.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을,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을 자사주로 받게 됩니다....
다독가입니다. 새해에 좋은 기사를 소개하면서 희망적인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경제신문을 보면 연일 한숨만 나오네요. 오늘은 5년 전 부동산 상승장과 대출 규제 완화 속에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로 집을 구입했던 2030 세대가 현재 고금리 환경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의 기사 부동산 영끌 투자, 이제 정말 큰일입니다 벌써 5년 전이 2020년이군요. 저도 이때는 무주택이었고, 처음으로 집을 살까 말까 고민했던 것이 이때쯤이라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주위 지인들이나 단톡방에 있던 분들도 다들 집을 샀던 시기였고, 역사에 길이 남을 정부의 고강도 규제들이 하나씩 발표되던 때였습니다. 금리 인상 전이라 주담대 금리가 대략 2%대였고, 매일 신고가 경신하면서 "지금 아니면 영원히 집을 못 산다"고 했었죠. 그래서 젊은 분들도 어떻게든 자금을 조달해서 집을 구입하는 '영끌'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 금리가 올라가면서 고통을 받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오늘 기사에서 정말 무서운 점이 현재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상품 중 2019년 하반기에 이뤄진 대출의 금리가 전환 중인데요. 매년 반기마다 약 20조원 안팎의 저금리 고정대출이 변동금리로 전환돼 원리금 상환에 압박을 받는 차주가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2020~2021년이 부동산 최고점이었음을 감안하면 앞으로 3년 동안은 정말 허리띠 꽉 졸라 매야 하는 시기라고 볼 ...
작년 여러분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바로, 투자 입니다. 2024년을 돌이켜 보면,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엄청난 상승. 비트코인이 본격 자산으로 인정받으면서 100K를 돌파하기도 했고, 부동산 역시 대출 규제 전까지는 계속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늘 살 걸........하며 후회하는 껄무새가 되는 거죠. 하지만 정작 투자하면 어떻습니까. 계좌에 CCTV라도 달렸는지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릅니다 그러다가 이번엔 버텨보겠다고 마음 먹으면? 쉽게 손절할 수 없는 수준의 하락을 맞이하면서 강제로 비자발적 장기 투자를 하게 되는 거죠. 이러면 어떻게 됩니까? 내 주제에 무슨 투자냐고 생각하며 관심을 끊습니다. 이후 반등과 상승에 대한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다시 상승장의 싸이클에 들어 왔을 때 고점에서 물려 이런 행동을 반복하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투자에 관심도 없다가 욕심에 눈이 멀어 풀대출 받아서 들어간 자금이 -95%까지 떨어지면서 매달 이더리움 3개(요즘 시세로 1,500만 원이죠??)를 내고 리딩방에 들어가기도 했고, 열심히 활동해서 거기서 정모도 나가고 했었지만 큰 도움은 되지 않았고요. 결국 다른 회원들이 항의하면서 방이 폭파되는 해프닝을 겪고 내 자산의 방향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었어요. 2019년이었습니다. 야심차게 이직한 회사의 새로운 직무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