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을 패키지 없이 자유로 떠나는 분들을 위해
4박 5일 일정을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세계 불가사의 건축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 외의 다른 사원과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놈펜 청아익 킬링필드와 뚜얼슬랭 박물관도 꼭 가보시길 바라요.
-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 루주에 의해 200만 명이 사망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
- 따라서 프놈펜에는 다크 투어리즘이 유명함.
- 프놈펜 시내에서 킬링필는 툭툭이로 35-40분 소요.
-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은 시내 안에 위치해서 방문하기 편함.
-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은 고문, 청아익 센터는 처형을 했던 곳이라서 코스로 방문하는 걸 추천함.
- 청아익 센터에는 9,000구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으며, 현재도 유골 발굴이 진행 중임.
- 앙코르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임.
- 앙코르와트 입장료는 1일권 37$, 3일권 62$, 7일권 72$.
- 사원과 매표소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이 더 편하고 유리함.
- 일출 시간은 오전 6시에서 6시 30분 사이이며, 적어도 5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함.
- 프놈펜에서 저녁 10시 30분 정도에 슬리핑 버스를 타고 씨엠립으로 오면 여유있게 일출을 볼 수 있음.
- 앙코르와트 투어는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 캄보디아 여행에서 앙코르 유적 사원 투어는 필수 코스
- 앙코르 유적은 여의도 면적의 140배 이상으로 규모가 매우 큼
- 따라서 스몰 투어와 빅 투어로 동선을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음
- 앙코르와트에서 가까운 사원으로는 앙코르 톰, 바이욘, 바푸언, 타프롬 등이 있음
- 앙코르 톰은 13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거대한 크메르 왕국
-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 안에 위치하며, 관세음보살 얼굴이 4면에 새겨져 있음
- 바이욘 사원에는 원숭이들이 많아 도난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바이욘 사원은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원으로, 디테일한 조각과 그림 등을 볼 수 있음.
- 타프롬 사원은 자연과 고대 유적이 어우러진 곳으로,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줌.
- 타프롬 사원은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냄.
- 타프롬 사원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벵골보리수의 뿌리가 사원을 감싼 결과임.
- 타프롬 사원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성장 억제제를 맞고 있음.
- 타프롬 사원에는 통곡의 방, 신화 속 전사들과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조각품 등이 있음.
- 다만 규모가 커서 앙코르와트 다음으로 구경하는 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날을 잡는 게 좋음.
- 캄보디아 시엠립에는 앙코르와트 외에도 다양한 사원들이 존재함.
- 벵밀리아 사원은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곳으로, 매우 멋지며 비현실적임.
- 벙밀리어 사원은 스몰 투어 후 하루 날 잡아서 앙코르와트 외곽 투어로 가는 것이 좋음.
-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가는 것도 가능하며,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됨.
- 가는 길은 도로포장이 잘 되어있고, 꼬불꼬불한 길도 없어 위험하지 않음.
-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출국하기 전에 들리기 좋음.
- 모든 사원을 통틀어서 가장 멋졌던 사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