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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들로 항상 북적이는 타이베이 로컬 맛집
-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해장하러 가기 딱 좋음
-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카드 결제는 받지 않음
- 메뉴는 소고기탕면, 소고기 국, 소 내장 탕면 등 다양
- 한국어 메뉴판 요청 가능하며, 소고기탕면이 우육면임
- 우육면은 소자로도 충분하며, 고기 양이 푸짐함
- 오이 반찬은 주문 필수, 우육면의 느끼함을 잡아줌
-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한국 입맛에 딱 맞음

- 일갑자찬음은 4년 연속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맛집으로 유명한 곳
- 식당은 야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날씨가 매우 더울 때는 방문이 어려울 수 있음.
-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찾아옴.
- 메뉴는 동파육 덮밥, 대만식 버거인 꽈바오 등이 있으며, 각각의 양은 적지만 맛있음.
- 동파육 덮밥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오이절임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줌.
- 대만식 버거 꽈바오는 땅콩 맛이 강하게 나며,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게 매력

- 대만 딘타이펑은 101타워 지하에 위치해 있음.
- 세계 10대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곳
- 웨이팅은 생각보다 길지 않음.
- 도착하기 전에 메뉴를 미리 주문하면 자리에 앉자마자 먹을 수 있음.
- 영업 끝나기 1시간 전에 방문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주문한 메뉴 중에서는 송로버섯 샤오룽바오와 비빔 만두가 가장 맛있었음.

- 식당은 시먼딩 야시장 입구 근처에 위치, 예약과 웨이팅 없이 이용 가능
-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분, 각각 가격이 다르며 선택 가능한 베이스와 코스가 있음
- 셀프 코너에서 다양한 재료를 가져올 수 있으며, 고기와 해산물은 큐알코드로 주문
- 하이네켄과 타이완 비어 생맥주를 무한으로 제공, 디저트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무한
- 백탕은 약간 심심한 맛이지만 소스와의 조합이 훌륭함
- 소고기는 서빙 로봇이 가져다주며, 양고기가 가장 맛있었음
- 해산물은 늦게 나오는 편이므로 미리 주문해 두는 것이 좋음.

- 대만 타이베이에 일본식 이자카야들이 많이 존재함.
-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케무라' 추천.
- 타케무라는 일본보다 더 일본스러운 로컬 이자카야 분위기.
- 메뉴는 영어와 사진으로 된 메뉴판과 한국어 메뉴판도 있음.
- 가격대는 일본 술집과 비슷하며, 대부분의 메뉴가 평타 이상.
- 사장님과 직원들이 친절하며, 서비스도 좋음.
- 타이베이 이자카야 '타케무라'와 시먼딩 술집 '西門內疆串燒'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