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세계적인 유통 채널이다 보니 전 세계의 다양한 소스도 많이 팔고 있어요. 양이 많아 오래 두고 먹기 때문에 자주 사 오는 상품은 아니지만 보관하면서 계속 먹고 있는 코스트코 소스 종류입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디종 머스타드
- 마리나라 소스
- 포르치니 머쉬룸 소스
겨자씨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는 겨자씨를 갈아 만든 소스입니다. 육류와 잘 어울리며, 샌드위치나 샐러드드레싱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마이어 올드 스타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는 845g 용량에 10,990원 가격으로 가성비가 무척 좋습니다. 프랑스산이며, 맛과 향이 제대로 나와요. 샌드위치나 훈제오리 구워 먹을 때 활용하기 좋은데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사과, 양배추와 함께 냉채소스로 만들어 오리구이나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코스트코 마리나라 소스는 토마토, 마늘, 양파, 바질을 첨가한 이탈리아 소스입니다. 커클랜드 브랜드 상품으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유기농 제품이에요. 코스트코 마리나라 소스는 병당 4,263원으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실온에서 보관 가능하며,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 필요합니다.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활용 가능하며, 추가 재료 없이도 맛이 좋아요.
코스트코 추천상품인 머쉬룸소스는 포르치니버섯과 양송이버섯 파스타, 라자냐 등 이탈리아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버섯 건더기도 들어있어 편리하며, 우유와 버터를 넣으면 크림파스타소스로 활용 가능한데요. 다양한 면과 채소를 넣어 파스타를 만들 수 있으며, 브로콜리, 당근 등을 넣은 간단한 파스타도 가능합니다. BIFFI 코스트코 머쉬룸소스는 이탈리아 원산지로 700g 한 통에 19,490원입니다.
개봉 후에는 5일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남은 소스는 냉동 보관 권장합니다. 우유만 넣어도 맛있는 양송이버섯요리, 수프가 만들어지며, 파스타 외에도 다양한 이탈리아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