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딸이 가끔 점심을 먹고 나가는데 오늘이 그날이었어요. 늦게 나가는 만큼 늦게 들어오고요. 이런 날은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져요. 저녁식사가 열시 근처가 되거든요. 딸아이 점심으로 뇨끼를 해먹였어요. 딸은 크림소스가 싫다 해서 버터에 볶아 치즈가루 뿌려서 먹였고요. 저는 또 크림파잖아요. 크림소스 진하게 만들어 따로 만들어 먹었어요. 뇨끼는 우리나라의 감자옹심이와 비슷하다 해도 될까요. 뇨키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금은 대중화가 많이 되었죠. 뇨끼는 감자를 익혀서 밀가루와 반죽을 해요. 감자가 밀가루보다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쫀득함 대신 부드러운 맛이에요. 그렇게 반죽해서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요. 그런 다음 원하는 소스에 먹으면 되는데요. 뇨끼 소스 하면 뭐니 뭐니 해도 크림소스가 최고죠.(개취) #뇨끼크림소스 만드는법 까지 알려드릴게요. 감자 450g을 준비해서 딸아이 먼저 먹여서 보내고 남은 반으로 크림소스 뇨키를 만들어 혼밥으로 먹었는데요. 양이 상당해서 배가 엄청 불러요. (정신이 몽롱) 저처럼 감자 450g을 준비한다면 3인분 정도로 잡으면 될 거예요. 그럼 #감자요리 #감자뇨끼만들기 시작할게요. 저는 꾸덕꾸덕하게 먹었는데 국물 파라면 우유를 더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 뇨끼 반죽(2~3인분): 감자 4개(450g), 밀가루 150g,...
안녕하세요. 어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만들었던 #감자뇨끼 보셨어요?? 키가 기안을 집으로 초대해 그동안 기안 형이 안 먹어본 집 밥을 해주고 싶다며 양고기구이와 대하구이 그리고 감자 뇨끼를 준비했어요. 특히 감자 뇨끼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며 집 밥 느낌으로 대접하고 싶다 했어요. 키 씨의 말처럼 뇨끼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죠. 그래서 웬만한 애정이 없다면 만들어 주기 힘든 요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또 샤이니를 좋아해서 키 군도 애정 한답니다. 이번에 낸 미니 앨범도 마르고 닳도록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그래서 팬심을 얹어 저도 키 씨의 뇨끼를 따라 만들어봤답니다. 키 씨는 대단한 것이 약식으로 만들었다는 데도 금방 성공적으로 요리를 완성했어요. 제작진이 뇨끼 만드는법 좀 알려달라고 했을 때 끼 씨가 대답한 내용이 있는데요. 키의 #감자뇨끼블루치즈파스타 만드는법 1. 감자를 삶고 으깨서 달걀 한 개를 풀어 넣고 밀가루 넣고 반죽을 해서 반죽 농도가 동글동글 말리기 시작하면 길게 뽑아서 칼로 똑똑 떼어낸 다음 끓는 물에 삶고 프라이팬에 굽는다 2. 냄비에 올리브오일+다진 마늘 넣고 생크림, 우유, 블루치즈 넣고 소스를 만들어 퐁당퐁당 구운 뇨끼를 담가 조려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다. 키 씨의 답변을 요약해봤는데요.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걸 예상하실 수 있으시겠죠. 저도 뇨끼를 좋아해서 여러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