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도오고 부추전을 해먹으려하다가 살짝 옆으로 틀어서 부추를 계란부침의 소로 넣어 만두같이 해먹었어요. 불현듯..이렇게해서 먹으면 맛있겠다..하고 생각이 나가지고요. 만두모양이에요~ 히힛..ㅋㅋ 그런데 이런 만두 모양으로 하려면, 3구팬이나 4구팬이 있어야 편해요. 속을 이렇게 부추와 양파로 채웠답니다. 명란젓도 넣었어요~ 재료는 부추 10줄기 정도, 양파 조금, 계란, 명란젓, 소금, 들기름(참기름), 고춧가루, 3구팬(4구팬) 입니다. 부추와 양파는 쫑쫑 다지고, 명란젓은 껍질 제거한 후 한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들기름 반숟가락, 고춧가루 반숟가락 넣고 잘 비벼줍니다. 명란이 골고루 섞이도록이요 저게 국그릇인데, 국그릇의 반정도 되네요. 계란 2개를 풀어서 소금간 해줘요. 부추무침에 명란이 들어가서 짭쪼름해도 계란자체에 간이 되어야 맛있더라고요. 풀어 놓은 계란을 3구팬에 부어줍니다. 저게 계란 1개에요. 그러니까 계란 2개로 여섯개의 만두가 나왔어요. 종이컵에 계란을 풀면 한쪽을 눌러 뾰족하게 만들수 있어서 팬에 붓기 편해요. 계란의 바닥이 익어갈 때 양념해서 버무려놓은 속재료를 계란의 가운데에서 좀 비껴가도록 얹어요. 그리고 반으로 접어줍니다. 완성~ 속재료를 안익혀도 되고, 계란만 익으면 되니까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짭쪼름한 계란만두에요~ 속에 부추와 명란, 양파가 차있어요~ 짭쪼름해서 밑반찬으로도 좋고, 안...
안녕하세요! 두부 안먹는 해콩이를 위해서 두부와 계란을 섞어서 계란말이를 해주었어요. 계란말이인데, 두부부침인것 같은 계란말이에요. 재료는 두부 반모, 계란 두개, 소금 입니다. 계란 두개랑 두부 반모 그릇에 같이 넣고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섞어줍니다. 곱게 섞어요. 팬에 얇게 깔아줍니다. 딱 요것만 말아줄거에요. 더 말려고 이렇게 부었더니 안말리더라고요. 겉돌고 찰싹 달라붙질 않더라고요. 이리저리 굴려서 익혀줘요. 그래서 저정도 양이면 계란말이로 했을 때 말고 붓고 말고 붓고 해서 하나로 다 부치는데 한 번 부은걸로만 말아서 계란말이가 두개 나왔어요. 잘라보면 촉촉하게 두부느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간장과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계란말이보다는 심심하고 두부부침보다는 좀 진한? 계란말이와 두부부침 중간 그 어딘가의 맛이에요. 두부부침처럼 양념간장 올려서 먹고 김치도 올려서 먹고~ 너무 맛있다~ 뭐 이런 정도의 반찬은 아니지만.. 애들 두부먹이려고 할 때 좋고, 김치와 잘 어울려서 안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맑은물에 참좋은 국산콩 부침두부 COUPANG coupa.ng 네오셰프 직사각 계란말이 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말이를 제 블로그에서 검색하다 보니 꽤 여러종류의 계란말이가 있어서... 모아모아~ 상황별로 정리해보았어요. 모두다 반찬으로 먹어도 좋을 계란말이고, 안주로도 좋을 계란말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어울릴만한 상황에 맞게 정리했어요. 간식으로 좋은 계란말이 식빵계란말이 식빵계란말이 계란말이밥, 치즈계란말이, 김계란말이..등등등~계란말이는 종류가 많잖아요.그렇게 멍하니 생각을 하다가.... blog.naver.com 식빵과 햄을 계란말이에 넣어서 말았어요. 간식으로 아주 좋답니다. 소풍도시락에 넣어주면 모양이 예쁜 계란말이 꽃 계란말이, 구름계란말이, 삼각주먹밥계란말이, 도시락의 꽃. 꽃계란말이 만들기 안녕하세요!5월이면 초등학교도 유치원, 어린이집도 체험학습을 가는 달인데...올 해는 그냥 보내니, 섭섭... blog.naver.com 얼마전에 올렸던 꽃 계란말이에요. 소풍 도시락 쌀 때 주먹밥,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넣어주면 예쁜 도시락이 완성 된답니다. 계란말이발 로 계란말이를 예쁘게 말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계란말이발을 꺼냈어요.사고나서 두번 째 사용이네요. 애들 삼시세끼 차리... blog.naver.com 계란말이발을 이용한 구름 계란말이에요. 구름 계란말이도 도시락에 넣어주면 아기자기 예쁘답니다. 삼각주먹밥 계란말이 만들기. 구름 계란말이. 유치원 도시락 꾸미기 계란말이, 초등학생 도시락 ...
안녕하세요! 5월이면 초등학교도 유치원, 어린이집도 체험학습을 가는 달인데... 올 해는 그냥 보내니, 섭섭해서.. 꽃 계란말이 말아보았어요. 도시락의 꽃이에요. 도시락에 상추 깔고, 주먹밥과 함께 꽃계란말이 한 두개 넣어주면 도시락이 예뻐진답니다. 꽃계란말이 재료는 비엔나소세지, 계란, 소금, 식용유, 픽(이쑤시개) 입니다. 꽃 네 개를 만들건데요, 그럼 비엔나 소세지 4개, 계란 2개가 필요해요. 비엔나 소세지 끄트머리는 잘라줍니다. 잘려진 부분에 칼집을 내줘요. 이렇게 바둑판 모양으로 내도 되고, 피자처럼 칼집을 내줘도 돼요. 끓는 물에 삶아 줘요. 그럼 칼집낸 부분이 이렇게 활짝 펴요. 계란 한 알을 풀어서 소금간하고 약불에서 부쳐줍니다. 윗면이 이렇게 맨질맨질? 해질 무렵 불을 끄고 뒤집어요. 좀 놔두면 남은 열땜에 익어요. 계란 지단 한 장은 반으로 잘라요. 동그란 후라이팬이라면 계란지단의 양옆, 위아래 잘라내서 사각형으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돼요. 픽이에요. 픽이 없으시면 이쑤시개로 꽂고 깊이에 맞게 잘라내면 됩니다. 가위 도시락용 작은 가위가 있으면 꽃잎을 자를 때 편해요. 잘라놓은 계란 지단을 맨들맨들한 부분이 밖으로 오도록 반으로 접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간격을 일정하게 잘라줘야 말았을 때 꽃이 예뻐요. 소세지를 올린 후 말아줍니다. 이렇게 말아준 다음 픽으로 고정시켜주면 돼요. 완성~ 귀여운 픽 꽂아주면 더 예뻐져요...
안녕하세요! 기본 계란말이의 업그레이드 버젼이죠 ..김계란말이... 요즘에는 예쁘고, 화려한 계란말이 레시피가 많이 있지만, 옛날에는 김계란말이하면 뭔가 계란에 힘들어간 반찬이었어요. 김계란말이는 학교 다닐 때 도시락 반찬으로 참 좋았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예쁘니까 도시락열었을 때 기분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어제 한 번 해보았습니다. 애들보다는 저를 위해서~ 김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김, 소금, 식용유 입니다. 김밥김과 계란풀어서 준비해요. 김은 김밥김, 조미김, 파래김...다 됩니다. 김은 계란에 올리면 쪼그라들어서 팬보다는 좀더 크게 자르는게 좋더라고요. 기름 두르고 살짝 달궈진 팬은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주고 닦으면서 팬 옆면도 기름을 발라줍니다. 계란 붓고, 김 올려요. 불은 약불, 중약불 김이 생각보다 되게 빨리 쪼그라들어요. 말아주고 다시 계란 붓고 김 모자라면 김 더 올려서 말아주고, 끝 부분은 저렇게 계란만 오도록 해야..말았을 때 안풀려요. 김이끝까지 가지않도록 두는게 좋아요. 다 말고, 이리저리 굴려서 속까지 익혀요. 계란말이 발에는 안말아도 되는데, 좀더 이쁘라고 말았어요. 이렇게 십분정도 두고 이때 이게 뭐라고...두근두근합니다.ㅋㅋ 잘 말렸을까.. 계란말이 발로 언제쯤 동그랗게 나루토마끼처럼 말 수 있을까..ㅋㅋ 그래도 김은 잘말렸죠~ 애들은 김도 좋아하고, 계란말이도 좋아하면서 왜 이렇게 합쳐주면 안먹...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계란말이발을 꺼냈어요. 사고나서 두번 째 사용이네요. 애들 삼시세끼 차리는데, 계란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계란말이발을 이용하면, 이렇게 모양을 내서 말 수 있어요. 제가 두번 째 사용이 아니라 열두 번째 사용이라면 좀더 동그란 꽃모양으로 말 수 있었을텐데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한쪽이 삐죽 나왔네요. 구름인걸로..ㅋㅋ 계란말이발 이에요. 김발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김발보다 대나무 살이 훨씬 굵어요. 이렇게 삼각형 모양이에요. 랩을 계란말이발 위에 깔고 기름을 두르고 팬을 달군 다음 남은 기름은 닦아냅니다. 그리고 불은 약불로 줄이고 풀어 놓은 계란을 부어주고, 이리지리 팬을 기울여서 펴줍니다. 한 번에 많이 부으면..잘 안말려요. 그리고 팬이 너무~ 뜨거우면 계란이 바로 익어서 잘 안말려요. 약불.. 평소에 할 때는 후다닥 하느라고 중불 이상에서 하는데, 촘촘히 예쁘게 말기 위해선 기름 닦아낸 팬에 약불 계란의 윗면이 익으려고 막...하는 시점에 말아줍니다. 깔끔하게 잘 말렸어요. 약불.. 한 쪽으로 밀고 다시 계란 부어서 말고 다시 계란 부어서 말고 반복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속까지 익혀줍니다. 팬에서 바로 계란말이발에 올리고 최대한 꽉꽉 말아 준 후 고정시켜 주고, 한 김 식혀줍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모양이 나와요. 나루토마끼 어묵 모양을 만들고 싶었는데...ㅋ 움직이는 구름모양 같아요.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래미와 피자치즈를 넣고, 오믈렛처럼 계란말이를 해주었어요. 오믈렛은 계란을 풀어 얇게 부치는걸 기본으로 하는데, 크래미와 피자치즈를 섞어서 스크램블 해준 후 계란을 얇게 부쳐서 계란말이처럼 말았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말지 않고 마지막 한 번만 잘 말아주면 되는 계란말이에요. 크래미 오믈렛 계란말이 재료는 계란 3개, 크래미 5줄, 피자치즈 한 줌, 소금 입니다. 크래미는 작게 자른 후 손으로 조물조물 결대로 풀어줍니다. 계란 두개 풀어서 섞고, 피자치즈도 한 줌 넣어줍니다. 계란 1개는 따로 풀어놔요. 팬에 크래미와 치즈를 섞은 계란을 붓고, 마구마구 휘저어서 스크램블 해줍니다. 한쪽으로 몰아요. 피자치즈가 녹으면서 조금 들러붙는데, 잘 떨어져요. 따로 풀어 둔 계란 1개...반을 부어줍니다. 말아주고 남은 반을 부어서 말아주면 완성~ 한김 식은 후 잘라보면 이런 모습 소심하게 치즈도 보이네요..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보들보들 하더라고요. 크래미가 많이~ 들어가서 왠지 고급진 맛있어요. ㅋㅋ 키친아트 FORT IH 인덕션 계란말이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 바빠서 뉴스를 잘 못봤는데... 4월 20일 온라인 개학...이라면서....낮에 단톡방에서 다들 포효를 하더라고요. 단톡방이지만 음성지원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저는 지금 뉴스 확...
안녕하세요! 시금치치즈계란말이는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들도 모두 즐길 수 있는 반찬이라서 따로 포스팅 하려고요. 재료는 시금치, 피자치즈, 계란, 소금, 식용유 입니다. 시금치는 깨끗히 다듬고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고, 물기를 꼭 짠 다음 쫑쫑쫑 다져줍니다. 계란을 2개 풀었어요. 반정도 팬에 붓고, 시금치와 피자치즈를 올려 줍니다. 시금치와 피자치즈를 계란에 말아주고, 남은 계란도 마저 붓고 말아 주면 완성 시금치피자치즈 계란말이 https://blog.naver.com/xhtnfl/221587796047 시금치샌드위치와 단팥샌드위치 안녕하세요!요새 제가 스토리에 굴곡 없고 잔잔한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얘를 들어서 리틀포레스트 같은 영... blog.naver.com 이 조합은 샌드위치로 해도 맛있어요. 전혀 튀는 맛 없지만 맛은 있는 금치치즈계란의 신묘한 조합 한 번 해보세용~~ 요새는 코로나19때문이 아니라 다른 뉴스로 심란 그자체... 뒤통수 강타당한듯한 뉴스에 오늘도 계속 심란하네요.. 우리 아이들 어케 보호해줘야하나...ㅜㅜ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비가 많이 오네요!! 주말에 눈 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눈 올만큼 춥지는 않은가봐요. 그래도 겨울에 비오면 왠지 너무 추워요.. 주말에 우리 어린이들과 저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요. 오늘 아침에 10시에 불을 켰더니.. 유래가 잠결에 오늘 월요일인가? 학교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대요.. 10시에 저런 생각을..;; ㅋ 늦게 애들 아침을 먹이고, 브라우니를 해주고... 더 늦게 나모맨과 저의 점심을 ( 아침은 건너뛴걸로.. ) 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https://blog.naver.com/xhtnfl/80194364073 돼지목살 김치찌개 요즘 완전 고기굽는 철이죠. 쌈채소도 많이 나오고..그래서 고기값도 되게 올랐더라고요.삼겹살이 100g 에 ... blog.naver.com 이 레시피에서는 김치를 씻었는데.. 오늘은 안씻었어요. 그냥 막 잘라넣었어요. 배고파서..ㅋㅋ 그리고 김치찌개랑 단짝 계란말이 계란말이인데 속에 결이 없는 부드러운 계란말이에요~ 결이 없어서 풀리지 않아요. 처음부터 잘 말지 않아도 되니까, 계란말이 초보자도 잘 할 수 있을껄요?? 계란을 풀어서 부어주고 이때 기름 많으면 안됩니다요. 계란이 익어갈 때 스크램블하듯 마구막막 섞어줘요. 이게 뽀인트 계란 풀어놓은거의 2/3정도는 이렇게 스크램블로 마구마구 풀어주고 한쪽으로 밀어서 뭉쳐줍니다. 한쪽으로 뭉친 계란을 쏙 반을 뒤...
안녕하세요! 아침에 남편 샌드위치 해주고, 슬라이스햄을 꺼내놔서, 계란말이를 해줘야겠다 했죠. 그런데 다져서 넣기 구찮...어떻게 하면 편하게 넣을 수 있을까..생각하다가 슬라이스햄을 반으로 잘라서 차곡차곡 말았어요. 모양이 예뻐서 도시락 쌀 때 넣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슬라이스햄 계란말이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계란을 풀어서 팬에 부어 주고, 슬라이스햄을 반을 잘라서 얹어 놔요. 길이 맞추려고 조각으로 잘라서 옆에 놓았어요. 말아주기 계란 붓고, 슬라이스햄 얹어주고 말기 원하는 만큼 반복 마지막엔 햄 올리지 말고 말아주기 좀 식은 다음에 잘라보면 차곡차곡 말은 계란말이 완성~ ㅋㅋ 별거 아닌데, 예쁘니까 올려봅니다. 도시락 쌀 때 넣어 줘야지 오늘 바람이 엄청 부네요...문이 덜컹덜컹해서 자꾸 택배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어요. ㅋㅋ 안그래도 다들 힘든데, 바람때문에 사고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샌드위치햄 COUPANG coupa.ng 쿡앤쿡 스위드 원목핸들 IH 인덕션 미니사각 프라이팬 COUPANG coupa.n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하콩이가 입이 헐었어요. 대체 왜?..어째서? 뭐가 피곤한데...나원참... 저는 몸이 차서 입안이 하얗고 동그랗게 허는 일이 거의 없는데, 저도 헐었어요. 퓌곤해.. 그런데 쬐그만 꼬맹이가 저보다 더 크게 헐었어요.ㅜㅜ 유하는 열이 많아서 그런가 가끔 입안이 허옇게..그것도 크게..헐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큰 애들은 또 라면타령하길래 라면 끓여주고, 하콩이는 계란말이해서 밥 차려주었어요. 팽이버섯을 넣은 계란말이인데, 팽이버섯을 볶은 계란말이에요. 버섯은 볶으면 훨씬 맛있어지잖아요~ 저번에 이렇게 해서 계란말이를 해주었는데, 유래가..뭔가 들어간것 같은데, 혹시 버섯이에요? 하길래 선의의 거짓말 아니야! 버섯아니야~~~~아무것도 안들어갔어~ 맛있는거 들어갔어~ 뭐 대충 이렇게 우기니까... 애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면서도 먹긴 먹더라고요...ㅋㅋ https://blog.naver.com/xhtnfl/80188632143 팽이버섯부침 오늘도 유래유나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어요..ㅋㅋ 유나가 칭얼대기도했지만 많이 잤다 싶어 일어났는데 두... blog.naver.com 이거랑 모양만 빼고 하는 법은 똑같아요. 다진 팽이버섯과 계란 준비 계란에 소금간 하고 풀어요. 비율은 취향껏 팽이버섯을 먼저 볶아요. 이때 소금간 조금 해주고 버섯이 노릇노릇 맛있어 질 때까지..볶은 다음 팬에 넓게 펴줍니다. 풀어 놓은 계란을 반...
안녕하세요! 저번에 유나 도시락 올렸을 때, https://blog.naver.com/xhtnfl/221678349845 초등학교 2학년 딸래미..가을 소풍 도시락 . 초등학생 소풍 도시락 안녕하세요!오늘은 유나의 가을소풍날이에요~유래는 소풍을 저번주에 다녀왔는데...점심을 제공해주는 소풍... blog.naver.com 삼각김밥 계란말이 만드는 법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오늘 만들었어요~ 삼각주먹밥 계란말이 만들다 계란 풀은게 남아서 구름 계란말이도 만들었어요~ 아기구름 계란말이와 삼각주먹밥 계란말이 삼각주먹밥 계란말이 되게 작게 만들었어요. 스프링클은 이쁘라고 얹어 주었는데, 먹을 땐 떼고 먹는걸로..ㅋㅋ 스프링클은 달거든요. 귀여운 뽀시래기 아기구름 이제 만들어 볼께요! 준비물은 김발, 김, 계란은 사진엔 없지만 필수죠..계란말이니까요.. 김은 대충 길게 잘라놔요. 요렇게도 잘라보았어요. 계란 하나로 한 계란말이에요. 약불에서 기름을 조금 바르고 해야...안타고 촉촉하게 계란말이가 됩니다. 체에다 내리기도 하는데..전 그건 너무 구찮아서..ㅋㅋ 늘 패스~ 김발위에 종이호일 깔아놓고 뜨거운 계란말이를 얹어요. 그리고 종이호일로 계란을 감싼 후 김발로 삼각형이 되도록 말아줍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식혀줍니다. 저는 얘 식힐 동안 아기구름계란말이를 했어요. 어느정도 식었으면 김발을 풀어보고 체크.. 모양이 잡힌것 같으면 종이호일도...
안녕하세요! 지금 애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하고 있어요. 예비 6학년 유래는 반강제로....두 동생과 놀아주고 있네요. 놀아주는 대신 베이컨볶음밥을 해달라고..해서..(단순왕) 언넝 포스팅하고 베이컨볶음밥 해주려고요~ 어제 저녁 반찬으로 주었던 베이컨 계란말이입니다. 계란 다섯개로 계란말이했어요. 그런데 다섯개로 하니 너무 뚱뚱해가지고..베이컨 길이가 좀 모자랐어요. 3개정도가 적당할것 같아요. 베이컨을 조금씩 겹치도록 나란히 놓고 계란말이를 올려 놓은 뒤 감싸요. 베이컨의 양쪽끝이 만나는 부분을 먼저 구워주워야 안풀려요. 이리저리 돌리면서 구워줍니다. 한김 식힌 후 잘 드는 칼로 잘라주세요. 베이컨과 함께 먹는 계란말이 별건 아니지만...애들이 베이컨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ㅋㅋ 계란말이를 얇게해서도 말아 보았어요. 얘는 계란 한 알로 했어요. 치즈도 올렸어요. 이번엔 계란말이가 얇으니 베이컨이 너무 길더라고요.ㅋㅋ 그래서 한번만 감길만큼 베이컨을 잘라주고 이음새를 바닥으로해서 구워줍니다. 그래야 이렇게 돌려도 안풀려요. 이거슨 술안주 인듯.. 치즈도 잘 녹았어요. 케찹 콕 찍어서 반찬으로도 좋고, 베이컨이 짭쪼름하니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아요. 이제 후딱 유래 베이컨볶음밥 해주러 가야겠네요.